이유식은 언제부터 하는 것이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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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선초 댓글 0건 조회 2,281회 작성일 12-05-25 05:51본문
▶ 이유식은 언제부터 하는 것이좋을까?
아기는 태어나서 유동식품인 모유나 분유 한 가지만으로 영양을 공급합다가 몇 개월이 지나면 생리적 심리적 발달을 위하여
고형식으로옴겨 갈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온다. 이때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먹게 되기까지의 과도기를 이유
기라 한다.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영양 요구량이 커지므로 젖만으로는 열량,단백질,철분 등의 무기질,비타민C·D등이 부족
해져 영유아 빈혈이 생기거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등 여러 가지 영양 결핍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이유식이
늦어지면 미각이 예민해져 다른 음식물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진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기의 발육,소화,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으나 일반적으로 생후 7개월 이후로 미루어서는 안되며 생후 4~6개월쯤이나 체중이 7Kg정도일 때가
난하다고 본다. 대개 이 무렵이 입의 운동기능이 생겨 소화기능이 발달되고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며 다른 음식물에 흥미를
보일 때이다. 너무 일찍 시작 한다고 고형식을 주게 되면 비만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유를 그때그때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소화기능이 계속 발달 하게 되며 치아와 턱의 발육도 제대로이루어 진다. 뿐만아니라 이 새로운 경험은 아기의
정신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 이유식에 많이 쓰이는 식품은?
▷곡류와 감자류 : 현미,보리,밀등으로 미음과 죽을 만든다. 감자와 고구만느 감자류이며 비타민C가 풍부해 쪄서 으깨거나
우유나 스프에 녹여 먹이다가 나중에 그대로 먹일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단백질 식품 : 두부, 삶은 콩 으깬 것 , 콩까루 넣은 빵, 삶아서 우유나 수프에 픈 달걀 노른다, 쪄서으깬 흰살 생선살,
닭고기, 살코기, 굴, 닭간, 쇠간 등은 단백질과 더불어 철분, 비타민A,B등도 공급해주므로 좋은 식품이다.
▷채소과 과일류 : 비타민과 미네랄의 주요공급원이므로 자극성이 강한 것만 빼고 당근,무,시금치,양배추,호박,쑥갓,배추,
양파, 가지,토마토 등을 생즙으로 또는 익혀 으깨어 다양하게 사용한다. 사과, 귤,바나나 등의 과이도 강판에 갈아 이유
식으로 많이 이용하는 좋은 식품이다.
▷우유&유제품과 진뼈 생선 : 칼슘과 단백질을 공급하는우유나 요구르트는 하루 2~3회 꼭 먹이도록 하고 멸치는 햇볕에
바싹 말려 분말로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서 꺼내쓰면 좋은 식품으로 이용한다.
▷유지류와 해조류 : 유지류는참기름,들기름,버터를 상요한다. 이밖에 호두,잣,땅콩등을 분쇄기에 갈라 가루로 사용한다.
또한 김, 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주로국물을 내어 이용하는 좋은 식품이다.
▶ 이유식 기초 조리 테크닉 11가지
▷삶기 : 이유식을 막 시작한 아기가 먹을 수 있으려면 음식이 부드러워야하는 것이 기본. 그러므로 이유식 만드는 데는
삶은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삶는 것은, 음식물을익히는 것 이외에 균을 없애고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감자
당근,고구마 같은 뿌리채소라면 흙 속에 들어 있었으므로 찬물에 넣어오랜 시간삶고,잎이 녹색인 녹황색채소라면 뜨거운
물에서 잠깐 데쳐야 영양분이파괴 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양의 채소를 삶는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삶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으깨기 : 이유식 초기와 중기 때에는 먹기 쉽게 하기 위해 으깨어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유식용 방망이가 있으면 편하다.
분마기에 재료를넣고방망이로 통통 두들겨 부수거나으깸 등의 페이스트상태로만들고싶다면 오랫동안 갈아 준다. 분마기
이외에도 카터라고 불리는 분쇄기를 이용하면 한결 편하다. 또 얼마나 부드럽게 할 것인가에 따라 이유식 보조 기구들을
이용하거나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으깨도 좋다.
▷거르기 : 이유식 초기에는 걸쭉한 메뉴가 중심이 된다. 으깨거나 짓이겨 먹인다 해도 아직 덜부드럽다면 한번에 걸러 낸
다음 먹이는 것이 좋다. 거른 후에도아직덜 부드럽다면 요구르트 같은 것으로버무려 주어도 좋다.
▷갈아 으깨기 : 이유식 초기와 중기의 필수적인 테크닉이다. 분마기에서 하는 것이 기본, 재료에 수분이 부족할 때는 따듯한
물이나,국물, 수프 등을 넣어 갈아 으깬다.
▷강판에 갈기 : 당근,무,감자 같은뿌리채소류는 강판에 갈아 익히면 빨리 만들 수 있다. 사용하고 난강판은 뜨거운 물에
소독해서 보관하도록.
▷찢기&자르기 : 빵은 찢고 국수류는 자른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먹기도 편하고조리 할 때에도 금세 익고 편하게 할 수 있어
일석이조. 국수류는 삶기 전에 적당한크기로 잘라 줄 것
▷뜨거운 물 끼얹기 : 염분이나 지방분이 많이들어 있는식품을 이유식에 이용하려고 한다면 뜨거운 물을 살짝 끼얹어 염분과
지방을 없애도록 해야 한다. 또뜨거운 불을 끼얹어 줌으로써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씻기 : 잔류 농약의 염려가 있다면 조리 하기전에 잘 씻어야 한다. 꼭 흐르는 물에 씻어 내도록, 토막내어 사온 생선도 조
리하기 전에 잘 씻어야 한다. 과일 역시 이유식으로 만들기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야 한다.
▷떼어네기: 감자, 고구마 같은 것은 껍질을 벗김과 동시에 싹이 난 부분이나 파랗게 변색한 부분을 도려 낸다. 또 호박,
토마토, 키위같이 씨가 있는 것은 씨를 없앤다. 양배추 같은 것도 단단한 심을 조리하기 전에 미리 없앤다. 육류 역시
지방분이 많은 부분을 떼어 낸다. 이유식에서 곧잘 사용하는닭가슴살도 흰 섬유소부분을 없애도록.
▷썰기 : 정말 중요한 이유식의 기본 테크닉, 도마에 대고 썰 때에는 이유식용의 작은 도마가있으면 편하다. 썰 때에 팹에
싸서 썰면도마를 더럽히지 않을 수 있다. 랩을 대지 않더라도 도마에찬물을 끼얹은 다음에 사용하면 냄새가 잘 배지
않는다.
▷두드리기 : 갈아 온 고기는도마위에 랩을 깔고 칼등으로 다시 한번 탁탁 두들겨 준다.그러면고기의 섬유소가 끊어져서
부드러워진다. 잘 게 썬고기도 다시 이렇게 두들겨 주면 훨씬 부드러워진다. 두부를으깰 때에도 이방법으로 두들겨 조리
하도록.
아기는 태어나서 유동식품인 모유나 분유 한 가지만으로 영양을 공급합다가 몇 개월이 지나면 생리적 심리적 발달을 위하여
고형식으로옴겨 갈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온다. 이때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먹게 되기까지의 과도기를 이유
기라 한다.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영양 요구량이 커지므로 젖만으로는 열량,단백질,철분 등의 무기질,비타민C·D등이 부족
해져 영유아 빈혈이 생기거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등 여러 가지 영양 결핍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이유식이
늦어지면 미각이 예민해져 다른 음식물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진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기의 발육,소화,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으나 일반적으로 생후 7개월 이후로 미루어서는 안되며 생후 4~6개월쯤이나 체중이 7Kg정도일 때가
난하다고 본다. 대개 이 무렵이 입의 운동기능이 생겨 소화기능이 발달되고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며 다른 음식물에 흥미를
보일 때이다. 너무 일찍 시작 한다고 고형식을 주게 되면 비만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유를 그때그때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소화기능이 계속 발달 하게 되며 치아와 턱의 발육도 제대로이루어 진다. 뿐만아니라 이 새로운 경험은 아기의
정신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 이유식에 많이 쓰이는 식품은?
▷곡류와 감자류 : 현미,보리,밀등으로 미음과 죽을 만든다. 감자와 고구만느 감자류이며 비타민C가 풍부해 쪄서 으깨거나
우유나 스프에 녹여 먹이다가 나중에 그대로 먹일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단백질 식품 : 두부, 삶은 콩 으깬 것 , 콩까루 넣은 빵, 삶아서 우유나 수프에 픈 달걀 노른다, 쪄서으깬 흰살 생선살,
닭고기, 살코기, 굴, 닭간, 쇠간 등은 단백질과 더불어 철분, 비타민A,B등도 공급해주므로 좋은 식품이다.
▷채소과 과일류 : 비타민과 미네랄의 주요공급원이므로 자극성이 강한 것만 빼고 당근,무,시금치,양배추,호박,쑥갓,배추,
양파, 가지,토마토 등을 생즙으로 또는 익혀 으깨어 다양하게 사용한다. 사과, 귤,바나나 등의 과이도 강판에 갈아 이유
식으로 많이 이용하는 좋은 식품이다.
▷우유&유제품과 진뼈 생선 : 칼슘과 단백질을 공급하는우유나 요구르트는 하루 2~3회 꼭 먹이도록 하고 멸치는 햇볕에
바싹 말려 분말로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서 꺼내쓰면 좋은 식품으로 이용한다.
▷유지류와 해조류 : 유지류는참기름,들기름,버터를 상요한다. 이밖에 호두,잣,땅콩등을 분쇄기에 갈라 가루로 사용한다.
또한 김, 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주로국물을 내어 이용하는 좋은 식품이다.
▶ 이유식 기초 조리 테크닉 11가지
▷삶기 : 이유식을 막 시작한 아기가 먹을 수 있으려면 음식이 부드러워야하는 것이 기본. 그러므로 이유식 만드는 데는
삶은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삶는 것은, 음식물을익히는 것 이외에 균을 없애고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감자
당근,고구마 같은 뿌리채소라면 흙 속에 들어 있었으므로 찬물에 넣어오랜 시간삶고,잎이 녹색인 녹황색채소라면 뜨거운
물에서 잠깐 데쳐야 영양분이파괴 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양의 채소를 삶는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삶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으깨기 : 이유식 초기와 중기 때에는 먹기 쉽게 하기 위해 으깨어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유식용 방망이가 있으면 편하다.
분마기에 재료를넣고방망이로 통통 두들겨 부수거나으깸 등의 페이스트상태로만들고싶다면 오랫동안 갈아 준다. 분마기
이외에도 카터라고 불리는 분쇄기를 이용하면 한결 편하다. 또 얼마나 부드럽게 할 것인가에 따라 이유식 보조 기구들을
이용하거나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으깨도 좋다.
▷거르기 : 이유식 초기에는 걸쭉한 메뉴가 중심이 된다. 으깨거나 짓이겨 먹인다 해도 아직 덜부드럽다면 한번에 걸러 낸
다음 먹이는 것이 좋다. 거른 후에도아직덜 부드럽다면 요구르트 같은 것으로버무려 주어도 좋다.
▷갈아 으깨기 : 이유식 초기와 중기의 필수적인 테크닉이다. 분마기에서 하는 것이 기본, 재료에 수분이 부족할 때는 따듯한
물이나,국물, 수프 등을 넣어 갈아 으깬다.
▷강판에 갈기 : 당근,무,감자 같은뿌리채소류는 강판에 갈아 익히면 빨리 만들 수 있다. 사용하고 난강판은 뜨거운 물에
소독해서 보관하도록.
▷찢기&자르기 : 빵은 찢고 국수류는 자른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먹기도 편하고조리 할 때에도 금세 익고 편하게 할 수 있어
일석이조. 국수류는 삶기 전에 적당한크기로 잘라 줄 것
▷뜨거운 물 끼얹기 : 염분이나 지방분이 많이들어 있는식품을 이유식에 이용하려고 한다면 뜨거운 물을 살짝 끼얹어 염분과
지방을 없애도록 해야 한다. 또뜨거운 불을 끼얹어 줌으로써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씻기 : 잔류 농약의 염려가 있다면 조리 하기전에 잘 씻어야 한다. 꼭 흐르는 물에 씻어 내도록, 토막내어 사온 생선도 조
리하기 전에 잘 씻어야 한다. 과일 역시 이유식으로 만들기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야 한다.
▷떼어네기: 감자, 고구마 같은 것은 껍질을 벗김과 동시에 싹이 난 부분이나 파랗게 변색한 부분을 도려 낸다. 또 호박,
토마토, 키위같이 씨가 있는 것은 씨를 없앤다. 양배추 같은 것도 단단한 심을 조리하기 전에 미리 없앤다. 육류 역시
지방분이 많은 부분을 떼어 낸다. 이유식에서 곧잘 사용하는닭가슴살도 흰 섬유소부분을 없애도록.
▷썰기 : 정말 중요한 이유식의 기본 테크닉, 도마에 대고 썰 때에는 이유식용의 작은 도마가있으면 편하다. 썰 때에 팹에
싸서 썰면도마를 더럽히지 않을 수 있다. 랩을 대지 않더라도 도마에찬물을 끼얹은 다음에 사용하면 냄새가 잘 배지
않는다.
▷두드리기 : 갈아 온 고기는도마위에 랩을 깔고 칼등으로 다시 한번 탁탁 두들겨 준다.그러면고기의 섬유소가 끊어져서
부드러워진다. 잘 게 썬고기도 다시 이렇게 두들겨 주면 훨씬 부드러워진다. 두부를으깰 때에도 이방법으로 두들겨 조리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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