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도 유전이다, 책 읽는 엄마가 되어라 > 엄마 실전 육아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엄마 실전 육아법


 

습관도 유전이다, 책 읽는 엄마가 되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smile 댓글 0건 조회 1,296회 작성일 15-03-04 09:51

본문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기 전, 부모들의 생활습관을 먼저 돌아보라! 혹시 알고 계신가?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다는 사실을!
내 아이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물려주고 싶다 면, 먼저 책 읽는 좋은 엄마가 되어보라.
 
후천적 유전자의 막대한 영향력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붙여주는 데에도 부모의 후천적 유전자는 진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아이의 독서습관을 잡아주려면 부모부터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은 언급 그 자체만으로도 식상하게 느껴지는 독서 교육에 있어 정석과도 같은 지침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에게 책을 읽 게 하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 엄마라 해도 정작 가장 기본이 되는 엄마의 책 읽기를 충실히 이행 하기란 쉽기 않다.

물론 아이가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5분 이상 집중하여 뭔가를 하기 힘든 엄마의 상황을 잘 알고 는 있으나, 푹 빠져 읽기 힘들다면 5분 10분 토막읽기라도 하며 독서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 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보면, 틈틈이 손에 책을 쥐고 책이 들어있는 택배 상자를 받고, 책이 꽂힌 책꽂이까지. 이런 광경을 보고 자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차이가 없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지 않은가.

아이에게는 책을 읽으라 다그쳐도 정작 본인은 책을 읽을 생각을 잘 하지 못하는 엄마, 아이 책 은 박스로 사주어도 엄마 자신을 위한 책은 단 한 권도 사려 하지 않는 엄마, 도서관에서 아이책 은 빌려올지언정 자신의 책 한 권 빌리지 않는 엄마들을 볼 때, 아이들은 어쩌면 졸업을 위해 울 며 겨자 먹기로 책을 읽던 잘못된 엄마의 독서 방식을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 책 읽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방법 **
>좋은 엄마는 하루에 무조건 30분은 책을 읽는다
>아이들과 남편은 엄마의 음식과 관심만 먹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교양과 인격과 지식도 먹는 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엄마는 독서가 시간 보내기나 할 일 없을 때 하는 놀이감으로 전락시키지 말아라 >남편이나 자녀가 책을 구입할 때 항상 함께 가서 자신의 것도 한 권 구입하라
>책 읽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