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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덜 자는 십대가 위험 행동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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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02회 작성일 15-06-0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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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십대 중 3분의 2가 학교 다니는 주중의 하루 수면 시간이 8시간 미만인 가운데 이들은 담배 피우고 술 먹고 싸울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가 1만2000여 명의 십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9%가 주중에 하루 8시간보다 덜 잔다고 대답했는데 이 학생들은 11개 항목 중 10개 항목에서 8시간 자는 학생보다 위험한 행동에 빠질 가능성이 높았다.
예를 들면, 8시간 수면 미만 십대 학생의 50.3%가 최근 30일 새 음주를 한 데 비해 8시간 이상 수면 학생 중 36.7%만 그런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시간이 적은 학생 그룹은 덜 운동하고, 성적으로 더 활동적이고, 더 잘 싸우고, 더 많이 자살을 생각했다. 하루 3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텔레비젼은 비교 그룹보다 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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