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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첫 카톡에서 실수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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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18-05-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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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도 커플, 저기도 커플이다. 다들 어디에서 만난 걸까? 문득 궁금해진다. 커플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소개팅을 하기로 했는데, 혹시라도 상대방에게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성공적인 소개팅 첫 만남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먼저 상대방에게 카톡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소개팅 첫 카톡에서 실수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겠다.

 

1. 프로필 사진 정리


대부분 소개팅을 할 때 주선자에게 상대방의 연락처를 받고, 상대방과 만남을 위한 약속을 잡는다.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상대와 처음 마주하고,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프로필 사진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실제로 만났을 때 서로를 단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셀카로 설정해 두는 것이 좋으며,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사진은 피하도록 하자.


2. 자기자랑 금지

자신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것은 좋지만, 초면에 자기자랑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실컷 자기자랑을 끝낸 후에 '이 정도면 나한테 반했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상대방은 당신의 지겨운 자기자랑을 들으며 마음속으로 '그래서 나한테 어쩌라는 거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장점을 어필하고 싶다면 대놓고 자랑하기보다는 은근슬쩍 어필해보자.


3. 초스피드 답장


'바로 답장하는 게 왜? 뭐가 어때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썸도,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상대방이 카톡을 보내자마자 바로 읽고 답장하는 것은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할일없이 카톡만 기다리는 스마트폰 중독자'라는 인상을 남기고 싶은 게 아니라면, 상대방의 답장 텀을 눈여겨보고 비슷한 간격으로.

 

4. 용건만 간단히 


첫 만남 전에 카톡으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눠서 실제로 만났을 때 할 이야기가 없는 경우가 있다. 혹은 카톡으로는 대화가 잘 통해서 호감이 갔는데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호감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과 처음 카톡을 할 때는 간단한 자기소개와 몇 마디를 주고받은 후에 만남을 위한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상대방과 카톡으로 최소한의 이야기만 나누고 실제로 만나면 할 이야기가 더 많을 것이고 대화도 훨씬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5. 과도한 이모티콘 사용 금지


상대방과 카톡을 할 때 '내 카톡 말투가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모티콘을 적당히 사용하는 것은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가벼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답장을 이모티콘으로만 보낼 경우 상대방이 말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모티콘은 적당히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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