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남자 - 주님의 눈은 숨은 구석까지 낱낱이 꿰뚫어 보신다. > 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생매뉴얼 삶의지침서


 

집회서 바람난 남자 - 주님의 눈은 숨은 구석까지 낱낱이 꿰뚫어 보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VORY 댓글 0건 조회 2,872회 작성일 09-09-02 09:56

본문

간음하는 남자  
두 부류의 사람이 죄악을 불어나게 하고 세 번째 부류는 진노를 불러들인다.
 
타오르는 불꽃처럼 뜨거운 욕정은 다 탈 때까지 꺼지지 않으리라.
 
제 살붙이와 음행을 저지르는 자는 그 불이 그를 태울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음행을 저지르는 자에게는 온갖 음식이 달다. 죽을 때까지 그는 싫증 낼 줄을 모른다.
 
 
간음을 저지르는 남자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가 나를 볼 수 있으랴?
 
어둠이 나를 감싸고 사방의 벽이 나를 숨겨 주니 아무도 나를 볼 수 없다. 그러니 무엇 때문에 내가 걱정하랴?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도 내 죄악들을 기억하지 못하시리라.’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사람들의 눈이다. 그는 주님의 눈이 태양보다 만 배나 밝으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주님의 눈은 사람들의 온갖 행로를 지켜보시고 숨은 구석까지 낱낱이 꿰뚫어 보신다.
 
 
만물은 창조되기 전에 이미 그분께 알려졌고 창조가 끝난 후에도 그러하다.
 
 
이런 자는 성읍 거리에서 벌을 받고 뜻하지 않은 때에 덜미를 잡히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