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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30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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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30초 해결 목록
평소, 집안식구들이 남 앞에서 실수하는 걸 결코 용납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으시다구요.집안에서도 다소 그런 경향이 잇긴 하지만, 바깥에서처럼 집요하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구요.덕분에 아직 초등학생인 두 아이는, 아이들답지 않게 예의바르다는 평을 늘 듣고 잇긴 하다구요.하지만 자신은 그런 평이 하나도 고맙지 않다고 하셧네요.예의바른 걸 넘어서 주눅이 팍 든 표정으로 딱딱하게 행동하는 걸 보고 잇으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이라구요.자신도 예외가 아니어서 남편과 무슨 모임 같은데 나가야 할 일이 생기면, 우선 목부터 뻣뻣하게…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33 조회 1414 더보기
아내가 좀 심하다 싶을 만큼, 자기 희생적이고 남에게 도움받는 걸 못견뎌하는 성격이라 여러 가지 문제가 많으시다구요.물론 다른사람에게 터무니없는 도움을 바라며 응석을 부리는 타입보다야 백번 낫다는 걸 모르진 않는다구요. 하지만 아내의 행동을 보고 잇노라면 그 어리석음에 화가 치밀고 짜증이 나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하셧네요.아직 결혼 안한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잇는데, 아내한테 시누이 노릇을 톡톡히 할 때가 많다구요. 제 속옷 하나도 제대로 안 빨고 올케한테 시키면서 음식 타박까지 할 땐 오빠인 자기가 봐도 울화가 치민다고 하셧어…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33 조회 1322 더보기
자신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인데 비해 아내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표현도 거침이 없어서 늘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살아간다구요.물론 연애할 때는 아내의 그런 면에 반해 프로포즈하고 결혼에 이르럿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결혼한 지 이제 3년 남짓됏는데, 그런 성격이 꼭 좋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되셧다구요.예를 들어,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내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자신들의 사생활을 거침없이 얘기하거나 할 땐 정말 심장이 오그라드는 기분이라구요. 아무리 그런 얘긴 하는 게 아니라고 해도 뭐 어떠나면서 들은 체도 하지 않을 땐 화가 난다구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32 조회 1237 더보기
남편이 돈이 제법 드는 취미를 갖고 잇어서 그것 때문에 늘 싸우게 된다구요.결혼 한 지 7년 째 접어드는데, 남편과 다른 일로 싸운 기억은 별로 없다고 하셨어요. 단 문제의 취미생활 때문에 늘 마음고생을 하고 잇으시다구요.남편은 스쿠버 다이빙과 수중사진 찍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잇다구요. 이미 결혼전부터 조금식 관심을 갖고 잇엇는데, 본격적으로 하게 된 건 결혼하고 나서 동호회에 가입한 때부터라구요.그러데 그 동회회 가입을 부추긴 사람이 자신의 친구 남편이라고 하셧네요, 덕분에 심하게 뭐라고 못하고 잇다보니, 점점 더 깊숙이 빠져…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32 조회 1242 더보기
쇼핑을 할 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고약한 버릇이 잇어서 고민이라구요.결혼한지 3개월 된 초보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하셨군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가장 큰 문제가 시장을 보러가는 거라구요. 대개 일주일씩 식단을 짜서 남편과 함께 대형할인점에 가서 장을 봐 오신다구요.가기 전에 물론 무엇을 살지 다 적은 목록표와 연필도 가져가서 물건을 샀으면 하나씩 지워가는 방법을 쓴다고 하셨어요, 말만 들으면 누가 봐도 꼼꼼하고 살림 잘 하는 주부처럼 여기겟지만 진짜 문제는 다른 데 잇다구요.무슨 물건이든 단번에 사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30 조회 1197 더보기
결혼한지 3년 된 남성이신데, 아내와 성격적으로 심각한 마찰을 빚어 고민이시라구요.결혼할 때부터 그런 기미는 있었지만, 아내는 자신의 가치보다 남들의 눈을 더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하셨군요.예를 들어, 두 사람이 밖에 잠깐 외출할 일이 있어도 옷을 정식으로 다 갖춰입지 않으면 화를 내는 식이라구요.'집 바깥에 잠까 나갓다 오는데, 편하게 다녀오면 좋지 않으냐'고 하면 당장 '난 남들 눈에 당신이 하찮게 보이는 게 싫다'는 반응이 돌아온다구요.결혼 후에 체중이 한 4,5 킬로그램 늘었는데,그것도 아내한테는 타박거리가 된다고 하…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9 조회 1251 더보기
평소 멋부리는 것과는 거리가 먼 타입인데, 그것 때문에 아내로부터 자주 잔소리를 들어 고민이시라구요.어릴 때부터, 남자형제들 사이에서만 자라서 그런지, 옷치장을 한다든가, 머리 모양에 신경을 쓴다든가 해 본 기억이 전혀 없으시다구요.지금도 머리는 이발소 한 곳을 정해 놓고 늘 똑같은 스타일로 깎곤 한다구요.덕분에 아내로부터 전형적인 아저씨 머리 모양이라며 제발 그 스타일 좀 바꿀 수 없느냐는 핀잔을 듣는다고 하셨어요.양복도 회색이나 감색 정장 아니면 입게 되지 않는다구요. 아내는 그것도 못마땅해서 매번 뭐라고 불평을 한다구요.아내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8 조회 1151 더보기
30대 초반의 주부신데, 남편의 불 같은 성격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으시다구요.남편은 무슨 일이든지 말이 떨어지면, 그 즉시 해결돼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구요. 어쩌다 조금이라도 꾸물거렷다가는 당장 거친 말이 튀어나오기가 예사라고 하셧어요.연애할 때도 조금씩 그런 면이 잇엇지만, 그저 약간 다혈질인 모양이다 정도로 가볍게 생각햇다구요. 때로는 그렇게 터프한 매력으로 자신을 압도하는 면이 좋게 느껴질 때마저 잇엇다구요.아무튼, 어차피 내 손으로 내 눈 찔럿는데, 어디 가서 하소연하랴 싶어서 남편의 성격을 참고 지냇다구요.그런데 아직…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8 조회 1162 더보기
자리에 누워, 석달째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아내 때문에 괴로우시다구요.처음에 아내가 쓰러졌을 때는 큰 병인줄 알고 충격이 몹시 크셨다구요. 그런데 병원에서 진단 결과,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앗다고 하셨네요.그러고 보니, 지피는 데가 아주 없지는 않았다구요. 평소 아내와 어머니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그것이 원인이 아닌가 싶었다구요. 결국 병원에서 돌아와 아내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보니 자기 추측이 맞앗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하셨네요.연세 많으신 어머니가 그냥 손주 재롱이나 보고 게시면 좋을 텐데,그동안 며느리 부엌 살림을 이…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7 조회 1086 더보기
결혼한지 4년째 접어드는 주부신데, 남편의 술마시는 버릇 때문에 고민이시라구요.남편은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자수성가한 타입이로, 지금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으시다구요. 그렇게 다정다감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상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라고 하셨어요.그런데 한 가지, 술마시는 버릇만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고 하셨네요. 남편께서는 술을 마시는 날이면 집에 올 때까지 전화 한 통 걸지 않고 마냥 마시는 이상한 습관을 갖고 있으시다구요. 물론 휴대폰도 꺼놓고 받지 않는다구요.제발 그러지 말고,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6 조회 1219 더보기
결혼한지 7년째 된 주부신데, 남편이 너무나 구두쇠여서 괴로우시다구요.결혼초부터 이제껏 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살아오고 있는데, 그 생활비라는 것이 언제나 아주 최소한의 금액이라고 하셨어요.남편이 아주 작은 사업체를 꾸려가고 있는데, 자신은 도무지 그 회사가 잘되는지, 잘못되는지 전혀 알 길이 없으시다구요. 그뿐 아니라 집안의 저축액이 얼마나 되는지 하는 것조차 모르고 계시다구요. 다 자신이 알아서 하니,당신은 집에서 살림이나 잘하라는 게 남편의 정해진 대사라고 하셨어요.처음에는 그 문제로 다투기도 많이 햇지만, 지금은 거의 체념상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5 조회 1450 더보기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무슨 일이나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고 그때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나은 점이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아내 때문에 괴로우시다구요.연애할 때만 해도 그렇게 속물근성이 있는 사람인 줄 몰랐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하셨어요.어른들이 왜 콩깍지가 씌워야 결혼한다고 하는지 알 것 같다구요.연애할 때는 아내의 화려한 외모가 그저 이쁘기만 하셨다구요. 친구들이 부럽다고 한마디씩 던질 때마다 우쭐거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사치스럽게만 느껴진다고 하셨네요.말끝마다 친구 누구는 이번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5 조회 1515 더보기
남편이 아침에 늦잠을 자는 습관이 잇어서 고민이시라구요.단순히 조금 늦게 일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밥먹듯 지각을 하는 데는 정말 속이 상하신다구요.5분만, 10분만 하며 시간을 끌다가 결국 출근시간이 지나서야 허둥지둥 회사로 달려간다구요.아침마다 전쟁을 치르듯,별별 방법을 다 동원해서 깨워보지만 소용이 없다고 하셨네요.일주일에 사나흘은 지각하는데, 회사에서 그런 사람을 좋아할 리가 없어서 얼마전에는 심각한 경고까지 받앗다구요. 남편 선배가 직접 집으로 전화해 자신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주어서 더욱 기가 막혓다고 하셧군요. 선배 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4 조회 1427 더보기
남편의 건망증이 심해져서 고민이라구요.평소 건망증은 자신의 전매특허 같은 거였다구요. 초등학교 때부터 온갖 크고 작은 물건을 수도 없이 잃어버리며 살아온 이력으로 말하자면 책 한 권은 충분히 엮고도 남을 거라고 하셨군요.그 버릇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결혼할 무렵까지 어머니로부터 온갖 잔소리와 구박을 다 들으며 살아와야 했다구요. 덕분에 본의아닌 천덕꾸러기 신세가 될 때도 많고 언니들로부터도 수없이 알밤을 얻어맞으며 지냈다구요.다행히 남편은 자신과 정반대인 타입이라 꼼꼼하고 세세하기로 말하자면 세상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이었다구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3 조회 1326 더보기
매사에 간섭이 심하고, 마치 어린아이 다루듯 일일이 지적사항을 꼬집어내는 아내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달프시다구요.퇴근해 집에 돌아가 자기 얼굴을 보기만 하면 아내 입에서 잔소리가 시작된다구요. 당신은 어째서 매일 그렇게 의기소침한 표정으로 다니느냐, 보는 사람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느냐, 나라고 집에서 편하기만 한 줄 아느냐, 등등 불평이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형편이라고 하셧어요.그러다 보니, 퇴근시간 다가오는 것이 불편하고 일단 회사에서 나와서도 집에 가기 싫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마지못해 들어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구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3 조회 1380 더보기
매사에 간섭이 심하고, 마치 어린아이 다루듯 일일이 지적사항을 꼬집어내는 아내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달프시다구요.퇴근해 집에 돌아가 자기 얼굴을 보기만 하면 아내 입에서 잔소리가 시작된다구요. 당신은 어째서 매일 그렇게 의기소침한 표정으로 다니느냐, 보는 사람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느냐, 나라고 집에서 편하기만 한 줄 아느냐, 등등 불평이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형편이라고 하셧어요.그러다 보니, 퇴근시간 다가오는 것이 불편하고 일단 회사에서 나와서도 집에 가기 싫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마지못해 들어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구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2 조회 1223 더보기
남편이 너무 돈에 인색해서 그것 때문에 늘 갈등하고 있다구요.결혼한 지 5년이 좀 지났는데, 이제까지 남편에게서 생활비를 타쓰고 계시다구요. 물론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일일이 가계부에 기록하고 한달에 한번씩 남편으로부터 점검을 받고 있다고 하셨군요.그밖에 쓸일이 있을 때,남편의 지갑을 열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구요.남편이 자수성가한 사람이고 또 자신이 믿을 건 돈밖에 없다고 여겨 그렇게 하는 걸 어느 정도 이해는 하신다구요. 그렇지만 꼭 써야 할 때 돈을 쓰는 것 조차 낭비라고 여기는 데는 두손 들고 싶…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2 조회 1233 더보기
남편이 자신의 상사와 동료들을 정도 이상으로 질투해 고민이라구요.올해 30대 초반의 주부신데, 결혼 전에 다니던 직장을 지금까지 나가고 있으시다구요. 아직 아이가 없기도 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 계속 하고 있다고 하셨어요.그런데 남편이 자신의 동료나 상사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여 속이 상하시다구요. 결혼 전부터 다소 그런 기미가 없지는 않았지만 결혼하고 나면 나아질 줄 알앗는데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다구요.그렇다고 일을 그만둔다고 하면 또 그건 말리고 나서니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겟다고 하셨네요.남편…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20 조회 1339 더보기
"남편은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술과 도박으로 세월을 보내더니 결국 얼마전 회사에서도 해고를 당했습니다. 아내인 저나 아이들한테 무관심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서 헤어지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군요. 좀 도와주세요."이따금 이와 비슷한 간절한 호소를 하는 여성들을 만난다.그들의 문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미 진작에 자기의 결혼생활이 잘못되었고 거기서 벗어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보았느냐고 물어보면 그들의 대답 역시 거의 한결같이 정해져 있다."공연히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18 조회 1230 더보기
"당신이 바뀌기 전에는 절대로 같이 살 수 없어요."아내의 말에 남편 역시 마주 고함을 지른다."당신이야말로 예전처럼 고분고분하든지 아니면 이혼인 줄 알아!"부부상담을 할 때 흔히 벌어지는 광경이다.아내가 남편에 대해 늘어놓는 불평은 끝이 없다. 무관심, 아니면 지나친 간섭, 독재,술과 늦은 귀가 등등. 남편도 똑같다. 무슨 여자가 무절제하고 살림도 못하고 감각도 없고 여자답지도 못하고 등등. 아내의 말만 듣고 있으면 그 남편은 이 세상에서 가장 못된 남자이다. 남편의 말을 들으면 이번에는 그 아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모자라는 여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11-20 15:18 조회 127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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