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은 내게 있다'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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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0-11-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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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찾아왔다. 그들의 문제는 두 사람 사이의 끝없는 다툼이었다.
아이들 문제 등 사소한 것으로 시작한 싸움은 대번 " 넌 왜 인간이 그 모양이냐? 인생을 사는 방법 자체가 틀렸다"등등 인격적인 비난으로 이어져 서로를 모욕하고 상처주는 것으로 끝나니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고 했다.
부부간에 싸움은 필연적이다. 서로 다른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사는데 어찌 갈등이 없고 다툼이 없으랴. 단 그 다툼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끄느냐, 파괴적인 방향으로 이끄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그리고 이것은 전적으로 두 사람이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부부 면담을 청하는 많은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개 병원에 오기 전까지 자기들은 수없이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들어보면 거의가 앞서 예를 든 부부처럼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원망으로 가득차 있다. 이것은 감정의 폭발이지 대화가 아니다.
부부싸움을 할 때도 원칙이 있다. 그 첫번째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단호하게 말하되 부드러운 어조로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이 시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다루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그런 다음 자기 제안에 대해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나눌 때는 모든 문장을 `나'로 시작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이 이러면 슬프다"하면 이것은 슬픈 감정의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내 가슴을 찢어놓는다"하면 내 슬픔의 책임이 전적으로 너에게 있다는 것이 된다. 당연히 더 큰 싸움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부부싸움을 긍정적인 것으로 승화시키고 싶다면 이 원칙에 유머감각을 더할 것!
아이들 문제 등 사소한 것으로 시작한 싸움은 대번 " 넌 왜 인간이 그 모양이냐? 인생을 사는 방법 자체가 틀렸다"등등 인격적인 비난으로 이어져 서로를 모욕하고 상처주는 것으로 끝나니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고 했다.
부부간에 싸움은 필연적이다. 서로 다른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사는데 어찌 갈등이 없고 다툼이 없으랴. 단 그 다툼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끄느냐, 파괴적인 방향으로 이끄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그리고 이것은 전적으로 두 사람이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부부 면담을 청하는 많은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개 병원에 오기 전까지 자기들은 수없이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들어보면 거의가 앞서 예를 든 부부처럼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원망으로 가득차 있다. 이것은 감정의 폭발이지 대화가 아니다.
부부싸움을 할 때도 원칙이 있다. 그 첫번째가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단호하게 말하되 부드러운 어조로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이 시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다루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그런 다음 자기 제안에 대해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나눌 때는 모든 문장을 `나'로 시작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이 이러면 슬프다"하면 이것은 슬픈 감정의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내 가슴을 찢어놓는다"하면 내 슬픔의 책임이 전적으로 너에게 있다는 것이 된다. 당연히 더 큰 싸움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부부싸움을 긍정적인 것으로 승화시키고 싶다면 이 원칙에 유머감각을 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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