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잘 만난 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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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10-08-22 19:32본문
"링컨 나이팅게일 처칠 등 우울증 앓아 현대에 태어났으면 위인 못됐을것" '우울증을 앓았던 윈스턴 처칠이 요즘 태어났어도 총리가 됐을까.'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노벨 화학ㆍ물리학상 수상자 마리 퀴리 부인, 나치로부터 영국을 지킨 처칠, 노예를 해방한 에이브러햄 링컨 미 대통령 등은 현대에 태어났으면 위인이 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가 9일 보도했다. 텔레그라프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이들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았기 때문. 현대인은 정신질환을 꺼림칙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길 기회를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이 신문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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