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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아기 더 튼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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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37회 작성일 10-08-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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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과 가을초 출생한 아이들이 봄과 겨울 출생한 아이들에 비해 키가 더 크고 더욱 튼튼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브리스톨대 연구팀이 밝힌 7000명 가량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산모의 햇빛 노출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는 골격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D를 햇빛 노출에 의해 생성하는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과정이 태아기에도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아이들이 10세 경이 됐을시 여름가 가을에 출생한 아이들이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 보다 키가 0.5cm가량 더 크고 골 영역이 약 13cm가량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뼈가 넓을 수록 뼈가 더 튼튼하고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낮아 골절을 입을 위험이 낮은 바 조기 뼈 발달은 매우 중요한다.
연구팀은 여름철 임신 말기로 접어든 여성들은 야외에서 걷거나 심지어 선탠을 해 체내 필요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지나치지 않게만 햇빛을 쐰다면 피부암이 발병할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히며 11월~5월 사이 같이 햇빛이 강하지 않다면 의료진과 상의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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