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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출신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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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66회 작성일 10-08-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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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용의 해에 태어난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으며 중국에서는 호랑이띠가 갑부가 될 기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미국의 400대 갑부들의 생년월일을 조사한 결과, 용띠가 43명(10.75%)으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보유 재산 210억달러로 미국의 3대 부자에 기록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주 폴 앨런과 인텔의 공동 창업주 고든 무어 등이 용띠 해에 태어난 갑부들이다.
포브스가 용띠 출신 갑부들에 대해 논평해 놓은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용의해에 태어난 사업가들은 용감하고 총명하다는 두가지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 원숭이띠가 10.5%, 말과 돼지띠 각각 9.5%, 소띠 9.25%, 호랑이띠 8.5%, 양띠 7.75%, 쥐와 뱀띠 각각 7.25%, 개띠 7%, 토끼띠 6.75%, 닭띠 6% 등의 순이었다.
보유재산 430억달러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최고의 갑부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주 빌 게이츠는 양띠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펫은 말의 해에 태어났다.
한편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의 100대 갑부들 중에서는 호랑이띠가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용띠와 토끼띠가 각각 12명, 양띠 10명, 닭띠 9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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