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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위인들은 '맏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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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47회 작성일 10-08-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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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나 다윈 같은 위대한 창조적 사상가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맏이가 아니라 손위 형이나 누나가 적어도 한 명 이상 있었다는 점이다.
마틴 루터 킹목사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토머스 제퍼슨 등도 첫째 아이가 아니었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경쟁적인 피조물이며 바로 이 고도로 조율된 경쟁 본능 때문에 인간은 지구상 동물 가운데 가장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BBC인터넷판이 보도했다.
BBC가 이날 밤 방영한 인간의 경쟁 본능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인간 본능'에 따르면 많은 과학자들은 경쟁 능력이 가장 잘 발휘되는 시기는 부모의 주의를 끌기 위해 손위 형제. 자매들과 어려운 경쟁을 벌여야 하는 어린 시기인 것으로 믿고 있다.
1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연구 결과는 어릴 때 자신을 인식시키기 위해 취한 본능적인 행동이 평생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윈과 그 가족의 경우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깨는 창조적인 능력 개발이 불멸의 업적을 남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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