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랑하면 오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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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10-08-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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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사물이든 뭔가를 사랑하면 더 오래 산다는 게 여러 과학적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됐다고 호주 RMIT 대학의 마크 코언 교수가 브리스번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밝혔다.
코언 교수가 말하는 '사랑'은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으로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취미 생활을 포함한 다른 열정을 갖는것도 포함된다.
그는 "종이 비행기를 만들든, 정원을 가꾸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든 당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할 때는 시간이 멈춘 것 같거나 실제 1시간인데도 5분처럼 느끼는 순간을 겪게 된다"며 "한가지 행동에 완전히 몰입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랑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따라서 싱글들도 뭔가에 열정을 가지면 연애하는 커플들만큼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실험실 조교들이 안아준 토끼들이 그렇지 않은 토끼들보다 60%나 오래 살았고, 이스라엘에서는 남성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건강이 호전된 절반은 모두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여성이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여성이 연인, 아이들, 부모들을 더 사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코언 교수는 덧붙였다.
코언 교수가 말하는 '사랑'은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으로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취미 생활을 포함한 다른 열정을 갖는것도 포함된다.
그는 "종이 비행기를 만들든, 정원을 가꾸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든 당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할 때는 시간이 멈춘 것 같거나 실제 1시간인데도 5분처럼 느끼는 순간을 겪게 된다"며 "한가지 행동에 완전히 몰입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랑하는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따라서 싱글들도 뭔가에 열정을 가지면 연애하는 커플들만큼 오래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실험실 조교들이 안아준 토끼들이 그렇지 않은 토끼들보다 60%나 오래 살았고, 이스라엘에서는 남성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건강이 호전된 절반은 모두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여성이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여성이 연인, 아이들, 부모들을 더 사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코언 교수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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