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필기노트와 과제물을 사고파는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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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466회 작성일 11-04-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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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는 CSU(캘리포니아 소속 대학)의 강의 필기노트와 과제물을 사고파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돼 논란이 되고 있다. LA 타임즈에 따르면 CSU 새크라멘토 캠퍼스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스티븐스가 지난 8월 '노트유토피아 닷컴'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강의 필기노트와 과제물을 거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CSU 측은 스티븐스에게 편지를 보내 강의노트 거래를 즉각 중단하고 CSU 학생들에게 사이트를 광고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CSU 산하 23개 캠퍼스 재학생들에게 강의노트를 판매하다 적발되면 퇴학 등의 중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이트 개설자인 스티븐스는 대학 측에 반박 편지를 보내 자신의 사이트가 강의노트 거래 이외에 다른 기능도 많은데 사이트 자체가 법을 위반했다고 모략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당초 이 사이트는 강의 내용을 토론하고 교수들을 평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요약한 필기노트는 학생들이 생산해낸 생산품으로 간주될 수 있어 저작권 보호를 받게 된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일부 웹사이트들이 교수의 허가 없이 강의노트를 게재하는 일이 빈번하자 지난 2000년 주 교수협의회가 나서서 상업적 목적의 강의노트 판매를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도록 한 바 있다.
위에서 언급한 불법 복제된 교재나 강의노트도 문제지만, 사실 미국의 한인사회는 이보다 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속칭 '놀자 유학생' 이라고 불리는 유학생들의 문제점은 한인사회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고 있다. 일부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강의나 시험에 출석하지 않고 유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대리출석은 물론이고 리포트와 시험도 대리로 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몇 백 달러에 리포트를 대필해서 A학점을 받는가 하면, 수 천 달러의 돈을 지불하고 대리 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대리 시험과 대리 수강의 경우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위조 신분증 제작에 따른 형사처벌까지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연 이런 식으로 학위를 받은 유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이 사실을 알게 된 CSU 측은 스티븐스에게 편지를 보내 강의노트 거래를 즉각 중단하고 CSU 학생들에게 사이트를 광고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CSU 산하 23개 캠퍼스 재학생들에게 강의노트를 판매하다 적발되면 퇴학 등의 중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이트 개설자인 스티븐스는 대학 측에 반박 편지를 보내 자신의 사이트가 강의노트 거래 이외에 다른 기능도 많은데 사이트 자체가 법을 위반했다고 모략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당초 이 사이트는 강의 내용을 토론하고 교수들을 평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법률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요약한 필기노트는 학생들이 생산해낸 생산품으로 간주될 수 있어 저작권 보호를 받게 된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일부 웹사이트들이 교수의 허가 없이 강의노트를 게재하는 일이 빈번하자 지난 2000년 주 교수협의회가 나서서 상업적 목적의 강의노트 판매를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도록 한 바 있다.
위에서 언급한 불법 복제된 교재나 강의노트도 문제지만, 사실 미국의 한인사회는 이보다 더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속칭 '놀자 유학생' 이라고 불리는 유학생들의 문제점은 한인사회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고 있다. 일부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강의나 시험에 출석하지 않고 유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대리출석은 물론이고 리포트와 시험도 대리로 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몇 백 달러에 리포트를 대필해서 A학점을 받는가 하면, 수 천 달러의 돈을 지불하고 대리 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대리 시험과 대리 수강의 경우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위조 신분증 제작에 따른 형사처벌까지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연 이런 식으로 학위를 받은 유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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