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기 절약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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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108회 작성일 11-04-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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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낮의 온도가 화씨 100도를 가리키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찜질방 속에 있는 듯 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이처럼 여름철 무더위가 찾아오면 우리가 신경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에너지 절약(전기 절약)이다. 여름철이 되면 지난달과 전기를 비슷하게 사용했는데도 전기요금은 더 많이 부과된다. 이는 계절별로 전기요금 단가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비교적 높은 단가를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방책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전기를 절약할 수 있을까?
여름철 전기 절약 10계명.
■ 환기 및 냉난방 시설 점검
환기 및 냉난방 시설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정기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집 사이즈에 맞춘 에어컨 구입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구입할 때 가장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 집 사이즈를 고려하지 않고 에어컨을 구입하는 것이다. 집 사이즈에 비해 너무 성능이 좋은 에어컨은 에너지 낭비도 문제지만 방의 습도를 낮추기 때문에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다.
■ 청소의 생활화
환기 시스템에 있는 에어필터를 자주 갈아줘야 한다. 전문가들은 2달에 한번은 에어필터를 바꿔줄 것을 권한다. 이밖에도 창문이나 벽에 설치하는 에어컨의 필터도 자주 갈아주는 것을 잊지 말자.
■ 커튼과 브라인드를 내린다
낮에 커튼과 브라인드를 무의식적으로 올려놓는 경우가 있는 데, 이로 인해 실내는 유리집 효과가 발생하면서 실내 공기가 매우 더워질 수 있다.
■ 단열을 철저히 하자
에어컨이 만들어낸 차가운 공기는 문틈이나 깨진 창문 등을 통해 쉽게 달아난다. 집안에서 공기가 달아날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수를 하면 많은 절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낮에는 세탁 금지
전기가 많이 사용되는 세탁기, 오븐, 디시워셔, 드라이어 등은 저녁이나 밤에 사용한다. 이들 가전제품을 낮에 사용하면 기계에서 나오는 열기로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된다.
■ 온도계를 자주 점검한다
낮에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는 자연스럽게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도록 온도계의 프로그램을 맞춰둔다.
■ 중고가전 및 절전형 제품 구입
전력 소모율이 높은 구형 가전제품의 경우 보상판매 등을 통해 처분하고 절전형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의 경우 절전형 제품을 사용할 경우 10~30% 가량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에어컨과 선풍이 같이 사용하기
에어컨 온도감지센서 주변의 방해물을 치우고, 온도는 실내 적정온도로 맞춘 다음 선풍기로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키면 두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음과 동시에 전기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가전제품을 소켓에서 빼놓자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등 일반 가전제품은 물론 핸드폰 충전기 등 작은 제품들도 이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 소켓에서 빼놓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가전제품을 그냥 소켓에 꽂아 놓으면 5~10%의 전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전제품에서 발생되는 열이 에어컨 사용을 늘리게 만든다.
이밖에도 실내에서 넥타이 풀기, 엘리베이터 격층제 운영하기, 낮에 한등 끄기 등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주변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다.
여름철 전기 절약 10계명.
■ 환기 및 냉난방 시설 점검
환기 및 냉난방 시설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정기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집 사이즈에 맞춘 에어컨 구입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구입할 때 가장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 집 사이즈를 고려하지 않고 에어컨을 구입하는 것이다. 집 사이즈에 비해 너무 성능이 좋은 에어컨은 에너지 낭비도 문제지만 방의 습도를 낮추기 때문에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다.
■ 청소의 생활화
환기 시스템에 있는 에어필터를 자주 갈아줘야 한다. 전문가들은 2달에 한번은 에어필터를 바꿔줄 것을 권한다. 이밖에도 창문이나 벽에 설치하는 에어컨의 필터도 자주 갈아주는 것을 잊지 말자.
■ 커튼과 브라인드를 내린다
낮에 커튼과 브라인드를 무의식적으로 올려놓는 경우가 있는 데, 이로 인해 실내는 유리집 효과가 발생하면서 실내 공기가 매우 더워질 수 있다.
■ 단열을 철저히 하자
에어컨이 만들어낸 차가운 공기는 문틈이나 깨진 창문 등을 통해 쉽게 달아난다. 집안에서 공기가 달아날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수를 하면 많은 절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낮에는 세탁 금지
전기가 많이 사용되는 세탁기, 오븐, 디시워셔, 드라이어 등은 저녁이나 밤에 사용한다. 이들 가전제품을 낮에 사용하면 기계에서 나오는 열기로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된다.
■ 온도계를 자주 점검한다
낮에 집안에 사람이 없을 때는 자연스럽게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도록 온도계의 프로그램을 맞춰둔다.
■ 중고가전 및 절전형 제품 구입
전력 소모율이 높은 구형 가전제품의 경우 보상판매 등을 통해 처분하고 절전형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의 경우 절전형 제품을 사용할 경우 10~30% 가량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에어컨과 선풍이 같이 사용하기
에어컨 온도감지센서 주변의 방해물을 치우고, 온도는 실내 적정온도로 맞춘 다음 선풍기로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키면 두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음과 동시에 전기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가전제품을 소켓에서 빼놓자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등 일반 가전제품은 물론 핸드폰 충전기 등 작은 제품들도 이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 소켓에서 빼놓는 것이 좋다. 쓰지 않는 가전제품을 그냥 소켓에 꽂아 놓으면 5~10%의 전기 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전제품에서 발생되는 열이 에어컨 사용을 늘리게 만든다.
이밖에도 실내에서 넥타이 풀기, 엘리베이터 격층제 운영하기, 낮에 한등 끄기 등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주변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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