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되는 물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160회 작성일 11-04-26 15:54
본문
한국인의 습관 가운데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 화장실용 화장지로 입과 코를 닦는 행동이다. 필자 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행해오던 습관이라 쉽게 버리지 못하는 나쁜 행동 중 하나이다. 우리 주변에서 아무때나 쉽게 사용하는 화장지 그러나 미국 사람들 앞에서는 화장지 사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식탁에서 화장지를 사용하는 것 만은 피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솔직히 우리 나라 사람들의 화장지 사용은 문화적인 차이를 떠나서 생활의 일부분처럼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다. 식탁을 비롯해서 집안 여기저기 화장지를 비치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화장지 사용이 습관처럼 변해버려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무의식적인 행동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몇해 전, 친구의 집에서 미국인과 함께 식사할 때 벌어진 일이다. 준비된 음식을 접시에 옮기던 중 실수로 물잔이 넘어지는 바람에 식탁은 물론이고 옆자리에 앉은 사람까지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순간 당황한 나는 화장실로 달려가 휴지를 들고 와서는 식탁과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뒤늦게 친구 와이프가 페이퍼 타월을 들고 와서 마무리를 했지만, 나의 이상한 행동 탓에 미국 사람들은 저마다 머리 위에 물음표를 찍고 있었다.
친구 녀석이 대충 얼버무려서 좋게 마무리가 됐지만, 미국 사람들 표정이란.... 화장지를 들고와서 식탁을 닦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보였을지... 국제적 망신을 시킨 건 아닌지... 지금이야 'So what!' 하면서 웃어 넘기겠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지에는 종이를 희게 보이도록 하는데 사용하는 형광증백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화장실용 화장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건강상 좋지 않다. 특히 일부 식당에서 냅킨 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은데 소비자 안전을 위해서는 삼가해야 한다.
OMG! 신문은 사절.
어릴적 추억의 먹거리 번데기. "뻔~데기" 를 외치는 아저씨가 골목에 나타나면 엄마 치마자락을 붙잡고 "엄마, 10원만!" 을 외치며 씨름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나는 물건은 번데기를 넣어주던 신문지이다. 필자가 어렸을 무렵에는 신문지와 일명 '쎄멘봉투'라고 불리우던 노란봉지가 포장지를 대신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담아줄 때도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장바구니에 넣어 주었고,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들의 간식거리도 신문지에 싸서 손에 들려주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한국의 신문과 큰 차이점이 있다. 미국 신문을 보고 나면 손이 까맣게 더러워질 정도로 잉크가 묻어나온다. 인쇄 기술이 달라서 그런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처럼 더러운 신문에 물건을 싼다는 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더욱이 음식물을 신문에 포장하는 일은 끔찍한 일이나 마찬가지다. 누군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과연 그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필자의 이야기이다. 미국에 처음 와서는 물건을 포장할 만한 종이가 없어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지나 신문지를 이용하곤 했다. 그 당시에는 미국 신문지가 더럽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민 초기 웃지 못할 실수를 범하고 나서야 미국에 살고 있다는 현실을 깨닫게 됐다. 만일 실수를 범한 상대가 지인이 아니었다면 나는 또 한번 큰 망신을 당했을지 모른다.
솔직히 우리 나라 사람들의 화장지 사용은 문화적인 차이를 떠나서 생활의 일부분처럼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다. 식탁을 비롯해서 집안 여기저기 화장지를 비치해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화장지 사용이 습관처럼 변해버려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무의식적인 행동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몇해 전, 친구의 집에서 미국인과 함께 식사할 때 벌어진 일이다. 준비된 음식을 접시에 옮기던 중 실수로 물잔이 넘어지는 바람에 식탁은 물론이고 옆자리에 앉은 사람까지 물벼락을 맞고 말았다. 순간 당황한 나는 화장실로 달려가 휴지를 들고 와서는 식탁과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뒤늦게 친구 와이프가 페이퍼 타월을 들고 와서 마무리를 했지만, 나의 이상한 행동 탓에 미국 사람들은 저마다 머리 위에 물음표를 찍고 있었다.
친구 녀석이 대충 얼버무려서 좋게 마무리가 됐지만, 미국 사람들 표정이란.... 화장지를 들고와서 식탁을 닦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보였을지... 국제적 망신을 시킨 건 아닌지... 지금이야 'So what!' 하면서 웃어 넘기겠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지에는 종이를 희게 보이도록 하는데 사용하는 형광증백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화장실용 화장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건강상 좋지 않다. 특히 일부 식당에서 냅킨 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은데 소비자 안전을 위해서는 삼가해야 한다.
OMG! 신문은 사절.
어릴적 추억의 먹거리 번데기. "뻔~데기" 를 외치는 아저씨가 골목에 나타나면 엄마 치마자락을 붙잡고 "엄마, 10원만!" 을 외치며 씨름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나는 물건은 번데기를 넣어주던 신문지이다. 필자가 어렸을 무렵에는 신문지와 일명 '쎄멘봉투'라고 불리우던 노란봉지가 포장지를 대신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담아줄 때도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장바구니에 넣어 주었고,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들의 간식거리도 신문지에 싸서 손에 들려주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한국의 신문과 큰 차이점이 있다. 미국 신문을 보고 나면 손이 까맣게 더러워질 정도로 잉크가 묻어나온다. 인쇄 기술이 달라서 그런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처럼 더러운 신문에 물건을 싼다는 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더욱이 음식물을 신문에 포장하는 일은 끔찍한 일이나 마찬가지다. 누군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과연 그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필자의 이야기이다. 미국에 처음 와서는 물건을 포장할 만한 종이가 없어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지나 신문지를 이용하곤 했다. 그 당시에는 미국 신문지가 더럽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민 초기 웃지 못할 실수를 범하고 나서야 미국에 살고 있다는 현실을 깨닫게 됐다. 만일 실수를 범한 상대가 지인이 아니었다면 나는 또 한번 큰 망신을 당했을지 모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