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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종이책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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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838회 작성일 10-07-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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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 4∼6월 집계
“전자책 143권 팔릴 때 종이책 100권 판매”

미국에서 출판업계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종이책이 가고 전자책의 시대가 도래했다.

아마존닷컴은 지난 3개월 동안 e북(전자책)이 처음으로 종이책 판매를 뛰어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자사 e북 리더인 ‘킨들’의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e북 143권을 팔 때 종이책 100권 정도가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마지막 4주 동안에는 킨들을 통한 e북이 180권 팔릴 때 종이책이 100권 정도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킨들은 지난달에 가격을 259달러에서 189달러로 내린 이래 판매량이 3배가량 늘어났다. 아마존닷컴은 정확한 킨들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 e북이 종이책 시장을 완전히 잠식할지 여부는 더 지켜 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의 킨들과 함께 ‘반스 앤드 노블’사의 누크, 애플사의 아이패드 등 전자책 리더가 가격인하를 단행하면서 e북 시장은 미국에서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최대 서점인 반스 앤드 노블은 누크 가격을 내린 뒤부터 판매량이 급신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의 온라인 도서 판매점인 아마존닷컴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로 컴퓨터 문화에 익숙한 젊은층이다. 이들이 e북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일반 종이책 판매가 e북의 등장으로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 현재까지 e북과 종이책 시장의 상관 관계를 규명할 수 있을 정도의 흐름이 형성된 상태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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