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안보국 "스노우든 기밀자료 20만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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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VORY 댓글 0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3-1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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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기관의 불법 정보 수집 활동을 폭로한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20만 건의 기밀자료를 언론에 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케이스 알렉산더 미 국가안보국(NSA) 국장이 밝혔다.
알렉산더 NSA 국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외교 그룹 연설이 끝난 뒤 진행된 취재진의 질문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 알렉산더 국장은 "개인적으로 기밀자료가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스노우든은 기자들과 5000에서 20만 건의 기밀자료를 공유했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 폭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더는 또 "외부로 유출된 이들 기밀 자료들은 NSA는 물론 우리 국가에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관리들은 수사관들이 스노우든이 접근한 정보의 범위는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지만 그가 언론에 유출하기 위해 어떤 자료들을 다운 받았는지는 아직까지 포착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래들리 메닝 일병이 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넘긴 군사기밀은 더 방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키리크스는 매닝으로부터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미 국방부 보고서 40만 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작전에 대한 기밀자료 수만 건을 획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알렉산더 NSA 국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외교 그룹 연설이 끝난 뒤 진행된 취재진의 질문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 알렉산더 국장은 "개인적으로 기밀자료가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스노우든은 기자들과 5000에서 20만 건의 기밀자료를 공유했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 폭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더는 또 "외부로 유출된 이들 기밀 자료들은 NSA는 물론 우리 국가에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관리들은 수사관들이 스노우든이 접근한 정보의 범위는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지만 그가 언론에 유출하기 위해 어떤 자료들을 다운 받았는지는 아직까지 포착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래들리 메닝 일병이 폭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넘긴 군사기밀은 더 방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키리크스는 매닝으로부터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미 국방부 보고서 40만 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작전에 대한 기밀자료 수만 건을 획득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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