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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11대 리비아 이슬람 반군에 도난당해..미 당국, 9.11 재연 될까 바짝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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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003회 작성일 15-07-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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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내 이슬람 반군들이 지난달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서 여객기 11대를 훔쳐간 것으로 밝혀져 미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테러 세력이 9·11 23주년인 오는 9월11일 훔친 여객기를 이용해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워싱턴타임스에 따르면 미 정보 당국은 최근 '지난달 26일 트리폴리 공항을 점거한 리비아 이슬람 반군이 훔쳐간 여객기 11대를 이용해 오는 9월 11일 테러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연방정부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미 정부 내 한 고위관료는 "리비아에서 많은 수의 여객기가 사라졌다"면서 "9·11 테러 당시 납치된 비행기가 어떤 공격을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보 당국은 만약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를 실행한다면 훔친 여객기로 뉴욕·워싱턴을 공격하거나 민항기에 개방된 공항을 통해 민간인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들이 진입하는 방식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예측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메트르는 보도했다.

아랍권의 알자지라 방송도 "비행기를 훔친 이들은 '복면여단(Masked Men Brigade)'이라 불리는 테러 집단"이라고 지목하며 "이들이 트리폴리 공항에서 훔친 여객기를 이용한 테러 공격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 및 대테러 전담 부서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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