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약 2.2명 중 1명은 결혼하지 않은 '싱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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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518회 작성일 11-04-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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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약 2.2명 중 1명은 결혼하지 않은 채 싱글로 살아가는 '싱글족' 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 센서스국이 지난 9월 발표한 「2009년 지역사회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결혼 적령기(25~34세)의 성인 남녀 중 한 번도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자의 비율(46.3%)이 현재 결혼한 상태인 기혼자(44.9%)의 비율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 또한 미국의 전체 성인(18세 이상) 인구 중 기혼자의 비율은 52%로 미국 정부가 결혼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188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도 2010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미혼 여성 2명 중 1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으로 여겼다. 또 미혼남녀 5명 중 2명은 결혼하지 않고도 함께 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선진국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조만간 전체 성인 인구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을 한 사람보다 더 많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결혼 안 하는 미국인' 현상은 1960년대 이후 젊은이들의 가치관이 크게 달라지면서 확산됐다. 높은 이혼율, 동거 커플의 증가, 자기계발을 위해 미루는 경향 등이 복합적 원인으로 작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 은 분석했다. 사실 요즘은 예전처럼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친구나 친지들이 결혼을 권유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대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일수록 미혼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적령기 미혼자의 비율도 샌프란시스코 82%, 뉴욕은 75% 이상이다. 이처럼 대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미혼 비율을 보이는 주된 원인은 대학 진학과 취업 등으로 결혼 시기가 늦어진 탓 뿐 만 아니라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악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과 실업률도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물론 아직도 많은 젊은이들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에 대한 남녀간의 견해 차이가 큰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을 해야 한다' 는 질문에 미혼 남자는 62.6%가 그렇다라고 답한 반면, 여자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46.8% 만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는 답변이 40.5%에 달했으며,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사람도 20.6%나 됐다.
요즘은 '혼전임신' 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고 있다. 실제 '혼전임신'은 연예계에만 번지는 것이 아닌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의 '혼전임신'에 대한 생가은 어떨까?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혼전임신의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결혼한다면 상관없다' (남 49%, 여 45%)는 답을 전해 남녀 성인식의 변화를 알 수 있다.
2009년 미국의 부유층과 빈곤층 간 소득 격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극빈층의 비율도 6.3%로 높아지면서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결혼율 저하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은 교육수준이 낮고 저소득층에서 두드러졌으며, 지난 10년 사이 10% 포인트 떨어진 44%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도 결혼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0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미혼 여성 2명 중 1명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으로 여겼다. 또 미혼남녀 5명 중 2명은 결혼하지 않고도 함께 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선진국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조만간 전체 성인 인구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을 한 사람보다 더 많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결혼 안 하는 미국인' 현상은 1960년대 이후 젊은이들의 가치관이 크게 달라지면서 확산됐다. 높은 이혼율, 동거 커플의 증가, 자기계발을 위해 미루는 경향 등이 복합적 원인으로 작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 은 분석했다. 사실 요즘은 예전처럼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친구나 친지들이 결혼을 권유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대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일수록 미혼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적령기 미혼자의 비율도 샌프란시스코 82%, 뉴욕은 75% 이상이다. 이처럼 대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미혼 비율을 보이는 주된 원인은 대학 진학과 취업 등으로 결혼 시기가 늦어진 탓 뿐 만 아니라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악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과 실업률도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물론 아직도 많은 젊은이들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혼에 대한 남녀간의 견해 차이가 큰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을 해야 한다' 는 질문에 미혼 남자는 62.6%가 그렇다라고 답한 반면, 여자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46.8% 만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는 답변이 40.5%에 달했으며,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사람도 20.6%나 됐다.
요즘은 '혼전임신' 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고 있다. 실제 '혼전임신'은 연예계에만 번지는 것이 아닌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의 '혼전임신'에 대한 생가은 어떨까? 결혼정보회사에서 실시한 '혼전임신의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결혼한다면 상관없다' (남 49%, 여 45%)는 답을 전해 남녀 성인식의 변화를 알 수 있다.
2009년 미국의 부유층과 빈곤층 간 소득 격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극빈층의 비율도 6.3%로 높아지면서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결혼율 저하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은 교육수준이 낮고 저소득층에서 두드러졌으며, 지난 10년 사이 10% 포인트 떨어진 44%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도 결혼율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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