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속칭 '왕따 근절법' 제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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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1-04-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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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장면을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룸메이트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미국 뉴저지주의 한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계기로 뉴저지주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속칭 '왕따 근절법' 제정 검토에 나섰다. 이 법안의 정식 명칭은 '괴롭힘 당하지 않을 권리(Anti-Bullying Bill of Rights)' 으로 8년전 뉴저지주가 통과시킨 법을 더 강화한 것이다. 법이 제정되면 모든 공립학교에서는 왕따 근절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하고 대학 학칙에도 관련 규정을 의무적으로 집어넣어야 한다.
1999년 미국의 콜로라도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왕따 당한 두 학생이 복수를 위해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을 계기로 모든 주가 왕따 행위를 방지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한 법을 제정했었다. 뉴저지주가 더 강력한 법을 제정하게 된 동기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10대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8년 전 법 제정에 앞장섰던 바버라 부오노 상원의원은 "왕따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기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온다" 면서 "학교에 왕따 행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8년 전 법은 권장사항만 규정하고 있어 왕따 근절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왕따 근절법안에는 교직원에 대한 자살예방 교육과 학대, 괴롭힘 대처방안 교육 등을 의무화한 조항이 포함돼 있다. 현재 뉴저지주 학교에서 권장사항으로 돼 있는 왕따 예발 프로그램 실시도 의무조항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왕따 예방책을 마련하고 유사 행위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평가하는 안전팀도 별도로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도 '왕따' 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하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대책없이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 왕따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확산되었다. 집단 따돌림도 모자라 집단 폭력사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반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약자를 골라 집단으로 괴롭히고 금품까지 갈취하는 행위가 초등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한창 꿈을 가져야 할 아이들이 왕따의 피해자와 가해자로 내몰리고 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의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학교교육이 입시와 경쟁 위주의 교육 현실에 부딪히면서부터 이와 같은 왕따와 학교내 폭력사태가 극에 달했다고 생각한다.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배려와 관심은 오로지 입시 위주로 바뀌었고, 학생들은 좁은 대학문을 통과하기 위해 친구가 아닌 경쟁자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됐다. 인성교육은 입시교육에 밀려 천덕꾸러기 대접밖에는 받지 못한다.
바로 이와 같은 비인간적 교육 풍토가 집단 괴롭힘을 부추기는 사회적 현실을 만들어 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인간 대접을 못받고 이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약한 친구들을 골라 괴롭히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라는 말이 있다. 더 늦기 전에 교육계와 학부모가 앞장서서 우리나라의 올바른 학교상을 재정립할 때라고 생각한다.
1999년 미국의 콜로라도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왕따 당한 두 학생이 복수를 위해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을 계기로 모든 주가 왕따 행위를 방지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한 법을 제정했었다. 뉴저지주가 더 강력한 법을 제정하게 된 동기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10대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8년 전 법 제정에 앞장섰던 바버라 부오노 상원의원은 "왕따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기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온다" 면서 "학교에 왕따 행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8년 전 법은 권장사항만 규정하고 있어 왕따 근절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왕따 근절법안에는 교직원에 대한 자살예방 교육과 학대, 괴롭힘 대처방안 교육 등을 의무화한 조항이 포함돼 있다. 현재 뉴저지주 학교에서 권장사항으로 돼 있는 왕따 예발 프로그램 실시도 의무조항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왕따 예방책을 마련하고 유사 행위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평가하는 안전팀도 별도로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도 '왕따' 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하고 있다. 하지만 뚜렷한 대책없이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 왕따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확산되었다. 집단 따돌림도 모자라 집단 폭력사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반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약자를 골라 집단으로 괴롭히고 금품까지 갈취하는 행위가 초등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한창 꿈을 가져야 할 아이들이 왕따의 피해자와 가해자로 내몰리고 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의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학교교육이 입시와 경쟁 위주의 교육 현실에 부딪히면서부터 이와 같은 왕따와 학교내 폭력사태가 극에 달했다고 생각한다.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배려와 관심은 오로지 입시 위주로 바뀌었고, 학생들은 좁은 대학문을 통과하기 위해 친구가 아닌 경쟁자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됐다. 인성교육은 입시교육에 밀려 천덕꾸러기 대접밖에는 받지 못한다.
바로 이와 같은 비인간적 교육 풍토가 집단 괴롭힘을 부추기는 사회적 현실을 만들어 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인간 대접을 못받고 이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약한 친구들을 골라 괴롭히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라는 말이 있다. 더 늦기 전에 교육계와 학부모가 앞장서서 우리나라의 올바른 학교상을 재정립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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