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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 동네 풍속도.."다양한 인종 섞여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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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15-07-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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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웨인과 제인 콜 부부가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로 이주했을 때 이웃집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과 마찬가지로 백인들이었다.
하지만 40년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히스패닉계와 아시아계, 흑인, 그리고 남미 이주민 등 다양한 인종들이 이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
이처럼 단일 인종만 살고 있는 동네가 거의 자취를 감추는 등 미국의 새로운 동네 풍속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 보도했다.
실제로 WP가 전문가들에 의뢰해 역대 미국 센서스 내용을 토대로 마을(2천 세대 기준) 주민들의 인종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1990년 백인 주민들이 85% 이상되는 마을이 72%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50%로 떨어졌다. 흑인들만 85% 넘게 사는 마을도 1990년에는 50%였으나 지난해에는 34%로 낮아졌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지역의 경우 지난해에는 33% 정도가 단일 인종들이 모여사는 마을이었다. 10년 전에는 이 비율이 50%에 달했다. 또 메릴랜드주는 지난 2000년 33%에 달했던 단일 인종 마을 비율이 지난해에는 20%로 떨어졌다.
다만 워싱턴 DC 중심가의 경우 흑인들만 모여사는 마을이 갈수록 늘어나는 등 일반적 추세와 다른 양상도 나타났다고 WP는 전했다.
WP는 "다양한 인종이 자연스럽게 섞여 사는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경험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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