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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車연비 기준 2025년까지 2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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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15-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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ℓ당 23.3㎞… 15개社 동의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2025년까지 자동차의 연비를 현재보다 2배로 늘리도록 하는 내용의 규정을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교통부, 환경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자동차 연료 효율화 방안을 통해 자동차와 경트럭의 연비를 2025년까지 갤런당 54.5마일(ℓ당 23.3㎞)까지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기준보다 약 2배 늘어나는 것이다.
미국은 휘발유 등 연료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량을 줄이려고 자동차 제조업체에 연비가 좋은 차를 생산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또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등의 생산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일단 2016년까지 갤런당 35.5마일(ℓ당 15.1㎞)로 연비를 높이기로 했으며 이 같은 기준치에 현대, 기아차, GM 등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15개 업체가 지난해에 동의했다.
그러나 다임러, 폴크스바겐 등 일부 업체는 이 같은 조치가 경차 트럭을 주로 생산하는 미국 업체에 이득이 된다며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정부가 2025년까지 달성할 연비 목표치를 설정한 것은 환경보호그룹의 승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목표가 달성되면 소비자는 갤런당 1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되고 미국이 석유수출국기구(OPEC)로부터 수입하는 원유의 절반에 해당되는 하루 200만배럴 이상의 원유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온실가스 배출량도 그때까지 600만t 감소해 현재보다 절반가량으로 줄게 된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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