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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2% 롬니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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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15-07-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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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2%가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사전문기관 퓨 리서치 센터와 워싱턴포스트가 26~29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롬니 후보를 '거짓말쟁이', '오만하다', '세상물정 모른다' 등 부정적 이미지로 묘사했다.
'정직하다'. '좋다', '지도자' 등으로 롬니 후보를 긍정 묘사한 미국인은 28%에 그쳤고, 나머지 30%는 '공화당원', '보수적이다', '사업가' 등 중립적 표현으로 롬니 후보를 묘사했다. 롬니 후보는 지난해 10월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몰몬교'로 묘사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롬니 후보는 미국 플로리다주(州) 탬파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30일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을 할 계획이다.
 
 
↑ [조선일보]미트 롬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조선일보DB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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