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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제조사 트레이드마크 아기 얼굴, 실존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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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15-07-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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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이유식 브랜드인 미국 거버사 트레이드 마크였던 아기 얼굴의 실존 인물이 공개됐다.
6일 오전 미국 유명 투데이쇼에 거버사 이유식 심볼마크인 아기 얼굴의 실존 인물 앤 터너 쿡(85) 여사가 출연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지역에 살고 있는 쿡 여사는 지난 1928년 최초의 거버 베이비로 뽑혔으며, 지난 1931년 어릴적 얼굴 스케치가 회사 트레이드마크가 돼 모든 상품에 얼굴이 실리게 됐다.
 
 
팔순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쿡 여사의 얼굴에는 통통한 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등 어릴적 얼굴이 남아 있었다.
쿡 여사 옆에는 올해 거버사 페이스북 콘테스트에 우승한 생후 8개월 아기 메리 제인 몬토야가 함께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지역에 살고 있는 메리 제인은 참가자 30만명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 5만달러(약 5천400만원)를 받았다고.
메리 제인의 부모 사라와 빌리는 상금을 메리 제인의 대학 교육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아기를 위한 상징이 되는 것은 멋졌다"고 말한 쿡 여사는 메리 제인에게 "너무 귀엽다"며 "활발한 작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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