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쾡이 로봇 공개, 최대 시속 80km로 전쟁터 달려.."임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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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59회 작성일 15-07-28 07:03본문
미국에서 '살쾡이 로봇'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3일 이 로봇의 시험 운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천천히 걷고 있는 로봇은 모드(mode)를 바꾸면 마치 살쾡이처럼 빠른 속도로 달려 간다.
이 로봇은 미국의 보스턴 다이나믹스사(社)가 미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의뢰를 받아 개발했다. 정식 명칭은 '와일드 캣(wild cat·살쾡이)'이다.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이 살쾡이 로봇의 최고 속도는 공개 당시 시속 26km 수준. 회사 측은 최종 완성 로봇은 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살쾡이 로봇 공개에 네티즌들은 "살쾡이 로봇 공개, 전쟁터에서 보면 오금 저리겠네" "살쾡이 로봇 공개, 멍청해 보이는데?" "살쾡이 로봇 공개, 정찰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조선닷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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