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 심슨이 미국판 엘르 4월호에 만삭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심슨이 엘르와 만삭 누드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심슨은 2010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미식축구(NFL) 선수 출신 에릭 존슨과 약혼한 상태.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했다.
화보 속 제시카 심슨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오른팔로 가슴을 가리고 왼손으로는 자신의 배를 감싸는 포즈를 취했다.
 ↑ [조선닷컴]미국판 엘르 4월호에 실린 제시카 심슨의 만삭 누드사진.
또 다른 사진에는 그녀의 약혼자 존슨이 함께 했다. 사진에서 에릭 존슨은 두 손으로 제시카 심슨의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감싸고 그녀의 배에 입을 맞추고 있다.
제시카 심슨은 2011년 11월 에릭 존슨과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혼전 임신으로 결혼식을 미룬 상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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