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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샤를리즈는 NO, 스칼렛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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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55회 작성일 15-07-1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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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5)가 전 처 스칼렛 요한슨(27)에 대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달 31일 '지뉴스' '아이리시센트럴' 등 각종 외신들은 라이언이 스칼렛과 관계를 회복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라이언이 최근 불거진 샤를리즈 테론(36)과 교제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고 알렸다.
라이언은 인터뷰에서 "스칼렛과 지난해 12월 이혼해 7월 초 마무리됐다. 하지만 우리가 왜 이렇게 됐는지 난 여전히 혼란스럽다"며 "내겐 아직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오히려 스칼렛과 다시 관계를 회복할 준비를 하고 싶다. 난 그동안 다른 남자가 됐다"고 말했다.
라이언은 지난달 초 스칼렛과 이혼이 마무리되기까지 시간 동안 그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진 듯 보였다. 재결합에 대한 의지도 살짝 드러냈다. 하지만 얼마 전 동료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는 등 스캔들이 나기도 했다. 이에 라이언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누군가를 그렇게 빨리 만나고 헤어지는 건 내겐 미션 격이다. 그 스캔들은 루머"라며 "심지어 소식을 들은 내 어머니도 당황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남자도 그렇게 짧은 시기에 많은 여자를 만날 순 없다. 특히 난 절대 못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9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난해 12월 결별을 선언했고 올해 7월 이혼이 결정됐다. 하지만 할리우드 잉꼬 부부였던 두 사람의 재결합을 원하는 이들이 많은데다 라이언이 여전히 스칼렛에 대한 마음이 남은 듯해 향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라이언의 전부인 스칼렛 요한슨은 올해 초 24세 연상인 배우 숀 펜과 교제를 시작해 공식석상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5개월 연애 끝에 지난 6월 헤어졌음을 알렸고 아직까지 공식적인 애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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