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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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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09-10-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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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질환

 

 

  겨울철이 지나고 봄을 마지 하면서 이런저런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게된다

  환절기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있다면
, 봄 감기를 들 수 있다.

 
겨울철에 드는 감기는 대개가 심한 근육통을 수반하면서 고열과 함께 사람을 탈진시키는 심한 종류의 인푸루엔자일 가능성이 높다. 가을철에 들어서기 전에 인푸루엔자 예방주사를 맞는 이유인 것이다.
 
인푸루엔자는 매년 그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예상되는 인푸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주사를 매년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금년의 인푸루엔자 예방주사는 그 효력이 적었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인푸루엔자를 호되게 앓은 바 있다.


  봄 감기는 겨울 감기처럼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만, 며칠 집안에서 고생을 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된다. 여기서 봄 감기와 봄철에 자주 오게되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구별을 할 필요가 있다.

 
이 둘을 구별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체온을 재어보는 것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일 경우에는 열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코가 막히게 되면서 두통이 있게되면서 목이 아프거나 기침과 가래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코가 막히게 되면, 축농증으로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되는데 양쪽 뺨을 눌러보아 정도이상으로 통증이 있으면 상악 부비동에 축농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가래 색깔이 노랗게 되면 대개는 기관지염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그렇더라도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고는 열은 없는 편이다. 하여튼 이런 경우에는 여러 가지 다른 조처들보다는 항생제를 복용함으로 세균침입에 대한 대비를 하는 길이 가장 빠른 치료방법이 된다
  어설프게 자연치료를 하다보면, 축농증이나 기관지염으로 오랜 기간동안 고생만 하게 될 것이다.


  겨울철에 오는 인푸루엔자 바이러스는 환경(주로 조류나 다른 가축으로부터)과 관계가 있으나 봄철 감기는 평시에도 인간의 코나 인후 점막에 붙어서 살고있던 보통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다. 열이 나고, 근육통과 두통이 나면서 일 할 의욕이 떨어지면서 본인 자신이 감기에 든 것을 알게된다.

 
이런 감기에는 별다른 약이 없다. 감기 치료를 하면, 7일 동안 아프고, 감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일주일 동안 아프다는 말이 있다

  아무
튼 보통 감기 때 아주 심한 열이 아니면, 해열제도 복용하지 않고 견디는 것이 감기치료에 도움을 주게된다. 왜냐하면, 열 자체가 면역성의 일부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나 암세포는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휴식과 비타민
-C를 복용하면 좋다. 비타민-C가 항 알레르기 성질을 갖고있음으로 감기 증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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