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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건강하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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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2,785회 작성일 12-07-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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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 성인들은 몸이 건강하기를 염원한다. 항상 내가 건강한가? 자문해보지만 항상 자신이 없다. 여기도 조금 이상한 것 같고 저기도 결리는 것 같고 그래서 병원에 건강 검진을 하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서 인생의 삶이 좌우된다. 나이가 증가 한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낡게 된다는 것이다. 몸이 낡게 된다는 것은 기능이 30세를 100으로 기준으로 삼으면 80세 때에 두뇌작용은 87정도로 감소하고 신장 기능은 67정도이며 폐활량이 약 50정도 된다는 Data가 발표된 적이 있다. 이는 실험치 이며 이것이 곧 나에게 적용된다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가 어떻게 늙었느냐 에 따라서 다르다. 여하튼지 늙음이란 폐활량이 제일 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걸음을 열심히 걸어서 폐활량이 줄어드는 속도를 천천히 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아무튼지 늙는 것도 문제지만 일상적으로 매일매일 내가 어떤 생활 태도로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늙어서도 생활의 모든 면에서 좀 더 적극적이고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이 의미 부여를 하고 즐겨야 한다.
늙으면 늙음을 빙자해서 기억역이 쇠퇴한다고 한다. 늙는 과정을 위에 수치로 환산한 것을 보면 두뇌작용이 가장 더디게 늙으며 따라서 적극적인 생각을 항상 하여야 하며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두뇌활동이 잘 유지된다.
 
건강의 싸인은 끼니가 되면 첫째 배고파서 기다렸다가 식사를 하여야지 때가 되었으니까 의무적으로 먹어야 되는 기분으로 마지못해서 먹으면 몸에 무슨 탈이 났다고 생각하시라. 식사를 하셨으면 다음 끼니가 기다려지도록 활동을 하여서 배가 고프도록 만들어야 한다. 배가 고파지지 않으면 배가 고파지도록 집안정리를 한다든지 아니면 주변 청소를 한다든지 하여서 배가 고파지도록 자기가 자기를 관리하여야 한다.
 
둘째로 몸에 음식이 들어갔으면 취할 것은 취하고 나머지는 다 밖으로 내보내야한다. 즉 배변과 배뇨가 제대로 되느냐가 건강의 싸인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배뇨를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아침 9:00쯤에 배뇨를 하고 점심때에 12:00전후에 배뇨를 하고 일마치고 저녁 5:00경에 배뇨를 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취침하기 전에 9:00-10:00사이에 배뇨를 하여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배뇨 형태이다. 이보다 더 자주 간다던지 안 간다던지 하면 하루 종일 섭취한 음식과 액체의 양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일일 배뇨의양은 1,5L-2.0L이다. 물론 누구나 위에서 말한 시간에 배뇨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런 형태의 배뇨를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는 배변을 하여야 한다. 변은 우리 체내에 섭취한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또한 섭취한 음식의 양에 따라서 변의 색깔과 변의 양이 결정된다. 변의 색깔은 동물성 식품을 주로 먹으면 담즙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빛이 검다. 식물성 식품을 위주로 먹으면 변의 색갈이 황금빛 내지 누런색으로 변한다. 엽채류를 많이 섭취하면 변의색갈이 푸르게 나올 수 있다. 이러한 원칙을 염두에 두시고 배변 후에 자기 변의 색깔을 반듯이 관찰하시고 다음날 섭취할 음식의 종류를 결정하시오. 다음은 변의 양이다. 변의 양은 섭취한 음식의 총양에도 좌우되지만 섬유소의 섭취량에 따라서 그 양이 결정된다. 나이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서 귀찮다고 생각하고 시장기가 들면 우유한잔으로 배를 불리면 변의 양이 적어져서 2-3일에 한번 배변하고 그렇지 않으면 변비가 생길 수 도 있다.
 
일정량의 변이 만들어져야 변의를 느낀다. 먼저 식사를 하고 남는 위장의 공간만큼 우유를 마시는 것이 노인들의 올바른 식사 태도라고 본다.
 
셋째로 숙면을 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 연령이 증가하면 수면시간이 짧아진다. 특히 밤12:00-3:00 사이에는 숙면을 하여야 하며 적어도 7-8시간을 자야한다. 잠이 잘 안 오는 이유는 낮에 활동양이 적거나 아니면 정신적으로 걱정거리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을 못자고 밤을 지새우기 일쑤다. 낮에 자기 생활을 조절하여서 밤에 잘 자도록 하여야 한다. 낮 시간을 무료하고 지루하게 보내면 밤에 잠이 잘 안 온다. 그러므로 근처 공원이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산책을 하거나 아니면 백화점에 들러서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물건의 변화와 편리 해지는 물건들을 보면서 자기정리를 계획하는 것도 한 가지 시간 쓰는 방법이다.
 
넷째로 무슨 일이건 생각을 하여서 의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생활내용을 만들어야 한다. 젊은이는 더욱이 마사에 호기심을 잃지 말아야한다. 더구나 요즈음처럼 정보가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세상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자기 세상을 관리해야 한다. 의욕상실처럼 건강을 잃게 되는 일은 다시없다. 그러니까 의욕을 가지고 매사를 적극적으로 대하면서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일을 따라다녀야 한다. 일이 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을 만들고 따라다녀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상징이다.
이상의 네 가지만 잘 운영하여도 기본적인 건강에 큰 문제가 야기 되지 않는다고 본다. 자기가 먹은 음식이 당신을 만든다(Foods becomes You)는 서양의 말처럼 음식 섭취량과 종류와 삶의 내용과는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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