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질의학의 체질진단은 맥진을 통해서 일차 체질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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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734회 작성일 11-04-30 23:26본문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제일 힘든 것이 무었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내겐 가장 힘든 것이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그분,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따라 가는 것이라고 대답 할 것이다. 지난 칼럼이 나가고 나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일을 경험했다. '체질개선”이라고 하는 단어의 개념 적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 나름대로 확고한 이론적 소신을 가지고 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이 칼럼은 학술지가 아니기 때문에 먼저 이웃에 계시는 다른 선생님을 배려 했어야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 사실을 받아 들여서 정중히 사과를 드렸고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더 사과를 드린다. 인생을 살아 감에 있어서 아직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이를 계기로 좋은 선생님을 알게 될 것 같다. 나로 인해서 이웃이 편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내가 추구해야 할 삶의 과제 임에도 나로 인해서 이웃이 불편 해 지는 것은 뒤를 돌아 보면서 나를 다스려 나가기를 소망한다.
두번째로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아마도 체질을 진단하는 일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참으로 쉽지 않는 것이 체질을 진단하는 일처럼 여겨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체질맥을 잡아 보기도 하고 체질에 맞는 약물 바이알을 가지고 테스트 해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 보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체질 맥진법이다. 8체질의학의 체질진단은 맥진을 통해서 일차 체질을 진단하고 확진은 치료를 하고 그 결과에 땨라서 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8체질의학의 시작과 끝도 체질맥진에 있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다. 치료는 처방이 다 나와 있어서 그 처방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되지만 체질에 대한 답이 틀리면 아무리 옳은 처방을 사용해도 낫지 않는 것이 8체질의학이다.
세번째로 힘든 것은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다. 어떤 선생님께서 왜 카이로프랙틱의사가 체질을 공부 하셨냐고 물어오셨는데 참 아픈 질문 중에 하나 였다. 처음에 의사가 되었을 때 모든 환자들을 다 고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환자들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날 때 마다 너무나 무기력 했다. 발에서 오는 요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족부 의학을 배웠고 운동과 등산을 통해서 소화력이 회복 되는 것을 보면서 운동처방을 배웠다. 장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만성 요통에서 벗어 날 수 없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영양처방을 공부했고 급기야 체질의학을 접하고 수련을 받았다. 이런 저런 공부를 하고 진료에 적용 시키면서 치료율을 높일 수 있었다. Dr.프랭크라고 하는 유명한 카이로프랙틱 의사가 있다. 이분은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방사선 전문의 이시기고 하지만 Total Body Modification이라고 하는 치료법을 만드신 분이기도 하다. 이분은“모든 만성적인 근육골격계 질환은 내장 기관과 연관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실제로 진료 현장에서는 그 말이 사실임을 보게 된다.
종종 신경학인 viscerosomatic Reflex보다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볼 수 있다.
필자 같이 목양체질의 환자들이 자주 양쪽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데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단 시간에는 이런 문제들을 잘 치료 할 수 있다. 그런데 치료를 해보면 좋아지기는 하는데 완치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필자 또한 여러 카이로프랙틱의사에게서 좋은 치료를 받았으나 완치가 어려웠는데 원인은 아주 강한 간의 기능 때문이다. 간을 사하고 폐를 보하거나 혹은 간을 사하고 위를 보하는 치료를 받으면 어깨가 아주 좋아진다. 환자를 보면서 적용하는 치료법들은 카이로프랙틱 의사가 사용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많은 것들을 접목하고 있다. 아직 끝내지는 못했지만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 과정을 하면서 이 전에 배운 모든 치료법들을 통합 할 수 있는 눈이 열린 것도 아주 기분 좋은 일 중에 하나이다.
필자가 존경하는 한의사 선생님 한분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금오 김홍경 선생님 밑에서 사암침에 대해서 십년이 넘게 공부 하셨다. 텍사스에서 카이로프랙틱의사가 되었고 더 나가서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를 하신 분이다. 영양학과 응용근 신경학에 대해서 탁월 하기도 하다. 미국 카이로프랙틱 의사들 중에서도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를 하고 임상영양학과 응용근신경학 Diplomat를 두루 하신 분이 거의 없다 시피 한 상황이다. 그분이 하신 의학적인 자기 수련을 보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아직도 진료실에서 환자를 대할 때 마다 늘 부족하고 아쉬움을 느끼고 있어서 나보다 더 좋은 선생님들께 배울 자세를 가지고 있다.
내겐 가장 힘든 것이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그분,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따라 가는 것이라고 대답 할 것이다. 지난 칼럼이 나가고 나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일을 경험했다. '체질개선”이라고 하는 단어의 개념 적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 나름대로 확고한 이론적 소신을 가지고 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이 칼럼은 학술지가 아니기 때문에 먼저 이웃에 계시는 다른 선생님을 배려 했어야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 사실을 받아 들여서 정중히 사과를 드렸고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더 사과를 드린다. 인생을 살아 감에 있어서 아직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이를 계기로 좋은 선생님을 알게 될 것 같다. 나로 인해서 이웃이 편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내가 추구해야 할 삶의 과제 임에도 나로 인해서 이웃이 불편 해 지는 것은 뒤를 돌아 보면서 나를 다스려 나가기를 소망한다.
두번째로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아마도 체질을 진단하는 일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참으로 쉽지 않는 것이 체질을 진단하는 일처럼 여겨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체질맥을 잡아 보기도 하고 체질에 맞는 약물 바이알을 가지고 테스트 해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 보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체질 맥진법이다. 8체질의학의 체질진단은 맥진을 통해서 일차 체질을 진단하고 확진은 치료를 하고 그 결과에 땨라서 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8체질의학의 시작과 끝도 체질맥진에 있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다. 치료는 처방이 다 나와 있어서 그 처방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되지만 체질에 대한 답이 틀리면 아무리 옳은 처방을 사용해도 낫지 않는 것이 8체질의학이다.
세번째로 힘든 것은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다. 어떤 선생님께서 왜 카이로프랙틱의사가 체질을 공부 하셨냐고 물어오셨는데 참 아픈 질문 중에 하나 였다. 처음에 의사가 되었을 때 모든 환자들을 다 고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 환자들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날 때 마다 너무나 무기력 했다. 발에서 오는 요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족부 의학을 배웠고 운동과 등산을 통해서 소화력이 회복 되는 것을 보면서 운동처방을 배웠다. 장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만성 요통에서 벗어 날 수 없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영양처방을 공부했고 급기야 체질의학을 접하고 수련을 받았다. 이런 저런 공부를 하고 진료에 적용 시키면서 치료율을 높일 수 있었다. Dr.프랭크라고 하는 유명한 카이로프랙틱 의사가 있다. 이분은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방사선 전문의 이시기고 하지만 Total Body Modification이라고 하는 치료법을 만드신 분이기도 하다. 이분은“모든 만성적인 근육골격계 질환은 내장 기관과 연관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실제로 진료 현장에서는 그 말이 사실임을 보게 된다.
종종 신경학인 viscerosomatic Reflex보다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볼 수 있다.
필자 같이 목양체질의 환자들이 자주 양쪽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데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단 시간에는 이런 문제들을 잘 치료 할 수 있다. 그런데 치료를 해보면 좋아지기는 하는데 완치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필자 또한 여러 카이로프랙틱의사에게서 좋은 치료를 받았으나 완치가 어려웠는데 원인은 아주 강한 간의 기능 때문이다. 간을 사하고 폐를 보하거나 혹은 간을 사하고 위를 보하는 치료를 받으면 어깨가 아주 좋아진다. 환자를 보면서 적용하는 치료법들은 카이로프랙틱 의사가 사용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많은 것들을 접목하고 있다. 아직 끝내지는 못했지만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 과정을 하면서 이 전에 배운 모든 치료법들을 통합 할 수 있는 눈이 열린 것도 아주 기분 좋은 일 중에 하나이다.
필자가 존경하는 한의사 선생님 한분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금오 김홍경 선생님 밑에서 사암침에 대해서 십년이 넘게 공부 하셨다. 텍사스에서 카이로프랙틱의사가 되었고 더 나가서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를 하신 분이다. 영양학과 응용근 신경학에 대해서 탁월 하기도 하다. 미국 카이로프랙틱 의사들 중에서도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를 하고 임상영양학과 응용근신경학 Diplomat를 두루 하신 분이 거의 없다 시피 한 상황이다. 그분이 하신 의학적인 자기 수련을 보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아직도 진료실에서 환자를 대할 때 마다 늘 부족하고 아쉬움을 느끼고 있어서 나보다 더 좋은 선생님들께 배울 자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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