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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0%인 엄마손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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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562회 작성일 10-07-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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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은 대개 한방에서 사용하는 재료들로 처방된 방법이기 때문에 우선 부작용이나 건강에 해롭지 않다. 또 평상시 음식처럼 조금씩 먹일 수 있고 약처럼 아주 쓴맛이 없어 아이도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도 있다. 우선 민간요법에 사용되는 재료 중에는 생후 6개월부터 먹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생후 12개월 이후에 먹여야 안전하다.
열이 날 때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준다. 그리고 30분 간격으로 열을 재서 아이의 상황을 적어두어야 다음날 병원에 가서라도 열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 파뿌리차_ 파 흰 뿌리 5대와 물 2컵을 냄비에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인다. 아이에게 반 컵 정도를 먹이는데 하루 3번 정도 먹이면 효과적이다. 아이가 맛이 없어 한다면 꿀이나 설탕을 약간 넣어줘도 좋다.
구토를 할 때
아이가 구토를 할 때는 음식물로 인해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아이의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도록 한다. 또 수분을 자주 공급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조미음_ 조는 씻어서 불려 건지고 물기를 뺀 뒤 참기름에 볶는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은 뒤 참기름에 볶은 조를 넣고 끓인다. 이렇게 끓인 것은 체에 밭쳐 부드러운 미음으로 만들어 아이에게 먹이는데 여기에 소금간을 살짝 해서 먹여도 좋다. 조는 비위를 진정시켜주므로 구토 증상이 일시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
· 무사과즙_ 무와 사과를 같은 비율로 갈아서 즙을 내어 먹이면 된다. 여기에 귤을 조금 넣어서 단맛을 내도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실내 환기를 잘 시키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속옷을 자주 갈아 입혀주는 것이 좋다.
·생강죽_ 껍질을 벗긴 생강을 쿠킹포일에 싸서 불에 구운 뒤 잘게 다져서 불린 쌀과 물과 함께 넣고 죽을 만든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단맛이 나는 꿀을 넣어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땀이 많이 나고 기침할 때 효과적이다.
·무꿀즙_ 무를 1cm 정도로 얇게 썬 뒤 꿀에 잘 재운다. 그리고 3일 정도 보관했다가 아이에게 먹이면 좋은데 한 번에 두 숟가락 정도씩 먹이면 된다.
배가 아플 때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호소할 때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손바닥으로 마사지를 해주도록 한다.
·인삼차_ 인삼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는데 밥을 먹고 난 뒤 먹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 매실즙_ 신선한 매실로 즙을 내어 한두 숟가락 정도를 물에 타서 먹이도록 한다.
·찹쌀차_ 찹쌀과 멥쌀을 1컵씩 볶은 후 물을 많이 넣고 불에 끓여서 배가 아플 때 반 컵씩 하루 3번 정도 먹인다.
코피가 날 때
코피가 날 때는 우선 아이의 고개를 뒤로 젖히게 한 뒤 차가운 물로 씻어주어 피가 멈추게 한다.
· 연근즙_ 연근을 잘 갈아서 즙을 낸 뒤 물에 타서 수시로 아이에게 마시게 한다.
· 땅콩차_ 땅콩을 껍질째 물에 넣고 달인 뒤에 하루 3번 수시로 마시게 한다. 또 땅콩을 볶아서 간식처럼 먹게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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