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아주 중요한 주범에 속하는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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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492회 작성일 11-04-30 23:59본문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 온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다음 글에는 지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급하려고 한다. 오늘은 비만의 아주 중요한 주범에 속하는 탄수화물에 대해서 자세히 나누고자 한다.
탄수화물은 포도당, 과당 등으로 이루어진 단당류와 이당류 즉 맥아당, 유당 그리고 다당류인 전분, 텍스트린, 글리코겐 등으로 나뉘어 진다. 이 중에서 포도당은 혈중에 있는 설탕이다. 다당류이든지 단당류든지 모든 탄수화물은 마지막으로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바뀐다. 단당류로 천천히 바뀌는 것이 몸에 좋고 빨리 단당류로 변환되는 것들은 몸에 해롭다. 채소나 곡류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들은 천천히 단당류로 변환되기 때문에 몸에 좋지만 설탕이나 과자 캔디에 들어 있는 과당은 소화과정을 거쳐서 간에서 지방으로 아주 빠르게 전환된다. 흰 쌀밥이나 국수, 빵, 도넛,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등의 밀가루, 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 콜라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도 체내에서 빨리 당으로 전환된다. 이런 당은 뇌에 필요하면 순간적인 에너지를 위해서 필요 하지만 나머지 당은 먼저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고 그래도 남은 당은 지방(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바뀌는데 심하면 단백질과 결합하여 당뇨병이나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중성지방 즉 고기를 많이 먹지도 않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주범인 경우가 많이 있다.
글리코겐은 과다한 포도당의 저장을 위해서 간과 근육 속에 포도당의 다른 형태로 저장되고 필요 할 때 대체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당이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양은 저장 할 수 없어서 운동시에는 제일 먼저 당을 사용하고 두번째는 글리코겐 그리고 세 번째는 지방이 분해되어 소모된다. 그런데 이러한 지방의 분해 속도가 너무 빨라도 건강에 해를 입기 때문에 일주일에 1.5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탄수화물과 채소류가 주 음식이다. 미국에 사는 한국 분들은 좀 덜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경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앞서 말한 대로 탄수화물들이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지방으로 변환되어 저장되기 때문이다. 당과 같이 필수 적으로 거론하는 인슐린에 대해서는 이미 이 지면을 통해서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생략 하겠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순간적으로 혈중 당 농도가 오르게 되는데, 이때 췌장 속의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저 혈당이 올 수 도 있다. 인체는 이러한 저 혈당증을 막기 위해서 부신 피질의 아드레날린 호르몬인 코티졸을 분비하게 되는데 주로 팔다리 근육 속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당으로 만들어 혈중 당 농도를 맞추려고 한다. 결국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다리는 가늘어지면서 몸통 즉 아랫배나 가슴 등은 발당하는 가분수형의 체형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는 체형이기도 하다.
난 고기도 먹지 않는데 살이 많이 찐다고 하는 분들 중에서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탄수화물을 전체 섭취 칼로리 중에서 60%까지 낮춰야 한다. 탄수화물만 적정량으로 낮추어도 비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당을 에너지로 변환 시킬 때 필요한 효소가 마그네슘인데 시중에서 시판되는 모든 마그네슘이 다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꼭 magnesium citrate, 혹은 magnesium malate, magnesium ascorbate 등으로 만들어진 것들이어야 한다. 몸은 좋은데 에너지가 약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 가운데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에너지 변환이 잘 안 되는 분들이 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 과당 등으로 이루어진 단당류와 이당류 즉 맥아당, 유당 그리고 다당류인 전분, 텍스트린, 글리코겐 등으로 나뉘어 진다. 이 중에서 포도당은 혈중에 있는 설탕이다. 다당류이든지 단당류든지 모든 탄수화물은 마지막으로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바뀐다. 단당류로 천천히 바뀌는 것이 몸에 좋고 빨리 단당류로 변환되는 것들은 몸에 해롭다. 채소나 곡류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들은 천천히 단당류로 변환되기 때문에 몸에 좋지만 설탕이나 과자 캔디에 들어 있는 과당은 소화과정을 거쳐서 간에서 지방으로 아주 빠르게 전환된다. 흰 쌀밥이나 국수, 빵, 도넛,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등의 밀가루, 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 콜라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도 체내에서 빨리 당으로 전환된다. 이런 당은 뇌에 필요하면 순간적인 에너지를 위해서 필요 하지만 나머지 당은 먼저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고 그래도 남은 당은 지방(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로 바뀌는데 심하면 단백질과 결합하여 당뇨병이나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중성지방 즉 고기를 많이 먹지도 않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주범인 경우가 많이 있다.
글리코겐은 과다한 포도당의 저장을 위해서 간과 근육 속에 포도당의 다른 형태로 저장되고 필요 할 때 대체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당이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양은 저장 할 수 없어서 운동시에는 제일 먼저 당을 사용하고 두번째는 글리코겐 그리고 세 번째는 지방이 분해되어 소모된다. 그런데 이러한 지방의 분해 속도가 너무 빨라도 건강에 해를 입기 때문에 일주일에 1.5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탄수화물과 채소류가 주 음식이다. 미국에 사는 한국 분들은 좀 덜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경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앞서 말한 대로 탄수화물들이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지방으로 변환되어 저장되기 때문이다. 당과 같이 필수 적으로 거론하는 인슐린에 대해서는 이미 이 지면을 통해서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생략 하겠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순간적으로 혈중 당 농도가 오르게 되는데, 이때 췌장 속의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저 혈당이 올 수 도 있다. 인체는 이러한 저 혈당증을 막기 위해서 부신 피질의 아드레날린 호르몬인 코티졸을 분비하게 되는데 주로 팔다리 근육 속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서 당으로 만들어 혈중 당 농도를 맞추려고 한다. 결국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다리는 가늘어지면서 몸통 즉 아랫배나 가슴 등은 발당하는 가분수형의 체형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는 체형이기도 하다.
난 고기도 먹지 않는데 살이 많이 찐다고 하는 분들 중에서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탄수화물을 전체 섭취 칼로리 중에서 60%까지 낮춰야 한다. 탄수화물만 적정량으로 낮추어도 비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당을 에너지로 변환 시킬 때 필요한 효소가 마그네슘인데 시중에서 시판되는 모든 마그네슘이 다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꼭 magnesium citrate, 혹은 magnesium malate, magnesium ascorbate 등으로 만들어진 것들이어야 한다. 몸은 좋은데 에너지가 약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 가운데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에너지 변환이 잘 안 되는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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