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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민간요법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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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day 댓글 0건 조회 887회 작성일 16-11-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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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 복용 시에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아유르베다 한약 중에도 제조법에 따라 또는 장기간에 걸쳐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의료전문가의 감독 하에 복약이 이루어져야 한다.    한약재 생산이 믿을 수 있는 경로를 거쳐야 한다. 인도에서 생산된 아유르베다 허브 중에는 서구 약물에 오염된 것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수입 허브 중에 독성 금속물질이 검출된 적이 있다고 한다.  일부 경우에 아유르베다 사용이 금지되는데, 대표적으로 외상, 급성 통증, 진행성 질병 단계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암라키(amla, Emblica officinalis)는 치아에 해롭기 때문에 취침 전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소화성 궤양이 있는 환자는 천식 치료제로 사용되는 Pippali (Piper longum) 사용을 피하거나 우유와 함께 섭취해야 한다.   소화성 궤양 환자는 Guggul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Guggal을 섭취할 때는 신 음식과 알콜을 피하고 과한 운동도 해서는 안된다.   창포의 일종인 Sweet flag(Vacha, Acorus calamus)는 미국 식약청에 의해 섭취하기에 위험한 식물로 분류되어 있다.  터미널리아 헤불라(harda)는 위장관의 운동성을 촉진하여 강력한 하제로 작용한다. 따라서 임신한 산모는 섭취해서는 안된다.   Mahayograj Guggul에는 납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처방될 때는 납중독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장기간 사용을 피하라고 하는 경고와 함께 처방된다.   아유르베다 치료제는 다른 약물의 생물학적 가용능(일정량의 약물이 나타내는 생리학적 효과)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의료전문가는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함께 사용할 때는 이에 대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 진단을 내리고 약을 처방해서는 안된다. 환자가 안전하게 아유르베다 처방법을 활용하려면 자격을 갖춘 아유르베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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