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라이프 - 고혈압-통해야 떨어진다 > 자연치유 민간요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연치유 민간요법


 

디톡스라이프 - 고혈압-통해야 떨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158회 작성일 11-05-08 22:47

본문

최근 고혈압 환자는 각종 스트레스와 식습관 공해 등 주변 환경에 의해 과거에 비해 매우 많은 증가 추세에 있다.

혈압이란 심장의 수축으로써 품어 나오는 혈액의 양과 동맥의 저항으로 생기는 압력이다

정상시에는 혈액의 양이 증가하면 연한 고무 호스와 같이 세동맥이 확장되며,
혈액의 양이 저하되면 세동맥이 수축하여 혈압을 조절한다.
나이를 먹거나 질병에 따라 혈관이 굳어지고 기름때가 끼고 , 동맥이 딱딱하게 경화가 진행되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인데 이를 고혈압이라 한다.
현재는 연령에 관계없이 혈압이 140/90 이상이면 고혈압이라 취급한다.


고혈압의 정의
정 상--------------수축기100~140 /확장기 60~90
경계역 고혈압-------140~160 / 90~95
고혈압-------------160이상 / 95이상

경계역 고혈압은 혈압에 여유가 있어서 운동이나 식이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니 수치에 연연 안 해도 된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약에만 기대려고 들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고혈압이 위험한 것은 중풍(뇌졸중)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환자분들이 중풍 예방 침이 있는냐고 묻는데
열심히 치료해서 혈액순환 잘되고 피가 맑아지면 중풍은 발생하지 않지만 무심하게 방치하면
중풍이 올수 있다.
경계역 고혈압은 위험해 질수 있는 혈압수치다
혈압이 높다는 것은 머릿속 뇌의 혈압도 높다는 것이다.
머리로 피가 덜 몰리면 터질 확률(중풍 올 확률)이 준다.

고무풍선에 바람을 넣으면 서서히 부풀어 오르다가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고 나중에는 결국 터지 된다. 이때는 입구를 열어 바람을 적당하게 빼주면 압력이 낮아져 눌러도 터지지 않게 되듯이 사람에게 있어서도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압이 낮아지게 한다..

한방고서에서는 두통 항강(목이 뻐근한 증상) 현훈(어지럼증) 오심(속 메슥거림) 수지마목 무력증을 중풍 위험 증상으로 경고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고 신경 많이 쓰면 머리로만 피가 많이 몰려서 빠지질 않고,
운동 안해서 손발이 저리고 무기력하게 함이 빠지고, 오장육부에는 피가 적어서 기능저하와 오심증상이 생긴다.

약도 좋고 침도 좋지만 우선 운동을 하자!
팔 흔들고 많이 걷는다! 손발을 많이 쓰면 피가 팔다리에 모여 머리쪽이 한가해 진다.
반대로 머리가 쉬게 스트레스 덜 받고, 술 줄이고, 열 받지 말고 웃고 살자.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 피를 맑게 하자!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 충분한 식이 섬유를 보충하여 장을 깨끗하게 하자!


그래도 부족하다면 치료를 하는 것이다.
굳은 것을 풀어 저항을 줄이고, 머리 쪽 한가하도록 길을 연다.
침 치료는 뇌혈류가 빠져나오는 길목을 뚫어주어, 뇌의 혈류 울체를 줄어들게 한다.
순환이 잘되고 막힌 데가 없으면 혈압은 떨어진다.

약도 단순히 수치를 낮추는 급급해 하지 말고, 순환을 좋게 하여 막힌 길을 터주고, 기를 내리고 다스려 주어야 한다.
“혈압을 낮게 설정해 줘도, 어렵잖게 통 하겠구나”하면 심장이 알아서, 덜 무리하게 되어 혈압이 낮아지고, 몸은 가볍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