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 근원 숙변 제거 자연요법 6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1,729회 작성일 10-08-27 13:05본문
숙변은 만병의 근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변을 보기 때문에 뱃속에 대변과 같은 노폐물이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들을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게 한국자연건강회 배성권 회장의 말이다.
그것은 숙변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배 회장은 주장한다.
배 회장에 따르면 숙변은 장의 벽에 1년이나 2년 정도 달라붙어서 생긴 검고 딱딱한 변이나 오래된 변이 아니다.
"우리 몸의 장 내부에는 100여 종류나 되는 장내 세균이 번식하고 있으며 그것은 전부해서 무려 100조나 됩니다. 이것들은 저마다의 효소를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물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죠. 일례로 우리가 식물성 섬유를 섭취하면 이것은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된다고 믿고 있으나 이러한 식물성 섬유도 장내 세균이 분해시켜 줍니다."
특히 장 점막은 3일에 한 번씩 새로운 세포로 형성되기 때문에 숙변이 오랫동안 장벽에 달라붙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게 배 회장의 지론이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는 이 숙변의 정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견해라고 봅니다. 손쉬운 일례로 단식요법 하나만 연구해 봐도 숙변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해답은 숙변의 정체가 스스로 밝혀주고 있다고 배 회장은 주장한다.
배 회장에 따르면 "숙변은 간단히 말해 위장의 처리능력을 초과해서 계속 부담을 주었을 경우 장관 내에 정체하는 배설물을 말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 배설물이 바로 숙변이라는 것이다.
이를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배 회장은 고속도로 사정을 예로 들어 설명해준다.
"고속도로를 예로 들어봅시다. 1분에 100대의 자동차가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만약 차량 대수가 늘어나 이 고속도로에 1분에 150대의 차가 달릴 경우에는 반드시 50대 정도는 정체가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다보면 그때는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데 이것이 말하자면 숙변이라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숙변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배 회장은 우려한다.
그에 따르면 숙변이 정체한 장의 부위에 따라서 신체의 각 기관에 각종 질병을 야기시킨다는 것이다.
"우리의 인체 내에서 배설물이 운송되는 통로는 대장의 상행결장과 횡행결장, 그리고 하행결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만약 인체 내의 숙변이 이 세 곳의 결장에서 각각 정체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인체의 기관이나 조직에 질병을 일으키게 되죠.
예를 들어 상행결장에 숙변이 정체될 경우는 뇌하수체, 흉선, 눈과 코, 갑상선, 식도, 부갑상선에 주로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 횡행결장에 숙변이 정체될 경우는 간장, 담낭, 심장, 폐, 기관지, 위, 비장 등에 질병을 일으킵니다.
하행결장에 숙변이 정체돼 있다면 좌측 위로부터 부신, 골반, 생식기, 고환, 방광, 남녀 생식기, 전립선 등에 질병을 일으키므로 그야말로 숙변은 만병의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죠."
따라서 숙변을 제거하는 것은 수많은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게 살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것이 배성권 회장의 신념이다.
PART2
숙변을 제거하는 자연요법 6가지
숙변이 만병의 주범이라는 것은 더이상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숙변을 제거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본지에서는 한국자연건강회 배성권 회장의 도움말로 숙변을 제거하는 자연요법 6가지를 선별해서 소개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대부분의 방법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또 자연요법의 일종이어서 부작용 또한 크게 우려할 정도도 아니므로 평소 한 번씩 실행해주면 건강에 유익한 효능이 있을 것이다.
1. 숙변을 제거하는 현미-채식요법
현미와 채식은 섬유질의 보고이다. 풍부한 섬유질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숙변의 정체를 근본적으로 막는 효과가 뛰어나다.
<하는 요령>
숙변 배설이 목적일 때는 생현미를 가루로 내어 하루 두 번 먹되 한 번의 섭취량은 70g~200g까지 먹을 수 있다.
이때 채식요법도 함께 해야 한다. 즉 시금치, 양배추, 쑥갓, 파란배추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채소를 한 끼에 250g 정도 갈아서 녹즙으로 만든 다음 생현미 가루와 함께 먹어야 한다. 이때 채소녹즙을 먹기가 힘들면 여기에 레몬 반 개 정도를 믹서기에 간 다음 섞어서 먹으면 한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러한 현미, 채식요법을 행할 때는 소금 섭취량에도 유의해야 한다. 통상 하루 5g 정도의 염분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을 적어도 3~4개월 정도 계속한다.
특히 이 요법을 실시할 때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하는 것도 필수적인 요건이다. 현미, 채식요법을 하면서 운동요법을 간과한다면 이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고 배성권 회장은 잘라말한다.
이때 행하면 좋은 운동과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붕어운동
딱딱한 자리에 바로 누워서 베개를 빼고 몸을 쭉 편다. 발끝을 바싹 무릎쪽으로 젖히고 팔굽은 충분히 벌려서 손을 깍지 끼어 목뒤에 댄다.
그런 다음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처럼 좌우로 진동을 하여 뱃속을 고르게 하는 동시에 척주를 바르게 한다. 아침 저녁으로 1~2분간 하는 것이 기본이다.
▶ 모관운동
모관운동을 길게 말하면 모세혈관의 모관현상 발현작용 촉진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딱딱한 침대에서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어깨폭 넓이로 수직으로 펴들고 가볍게 진동을 하는 운동이다.
이때 다리는 붕어운동을 할 때처럼 발목은 바싹 젖혀서 다리 뒤쪽의 정맥관이 충분히 수축되도록 해야 한다.
팔은 손바닥이 마주 보게 편다. 떨 때는 대퇴와 상박을 떠는 기분으로 문 기둥이 떨리는 것처럼 한다. 다리를 들기 어려울 때는 끈으로 발목을 걸어 올리고 떨어도 된다.
▶ 합장합척(개구리운동)운동
합장합척은 손바닥과 발바닥을 붙이고 정지 상태에 있음으로써 신체 좌우의 균형을 도모하는 운동이다.
하는 방법은 우선 딱딱한 침대에 베개를 베고 바로눕는다. 그런 다음 다리를 쭉 펴고 발목은 무릎쪽으로 젖힌다. 그리고 양손을 합장하기 전에 가슴 위에서 손가락 끝을 서로 대고 밀었다 놓았다를 몇 번 반복한다. 그런 다음에 손가락끝을 붙인 채로 앞과 뒤로 돌렸다가 제자리로 돌이키는 운동을 한다.
▶ 등배운동
자연계의 건강한 네 발 짐승을 보면 등과 배가 함께 움직인다. 등은 S자상으로 움직이고 배는 늘어뜨린 채 출렁출렁 움직인다.
그리고 이런 자연 동물은 병이 없다. 두 발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참고로 개발한 것이 등배운동이다.
사람이 이 운동을 할 때는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등과 배를 동시에 움직인다. 등은 좌우로 흔들고, 등뼈가 옆으로 기울었을 때에 배를 내밀었다 놓았다 한다. 한 번 하는 데 약 10분, 횟수는 좌우 왕복을 1회로 하여 500~600회를 한다.
특히 이 운동을 하기 전에는 11가지의 목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 운동을 등배운동의 준비운동이라고도 부른다.
<목운동 하는 요령>
① 어깨에 힘을 주어 올렸다가 가볍게 떨어뜨린다.
② 목을 오른쪽, 왼쪽, 앞, 뒤로 굽혔다가 일으킨다.
③목을 뒤로 돌린다. 이때는 오른쪽을 먼저 하고 왼쪽을 뒤에 한다. 이상을 각각 10번씩 한다.
▶ 풍욕
대기요법이라고 하는 풍욕은 쉽게 말해 바람 목욕을 말한다.
가능하면 팬티까지 벗고 완전히 나체가 되어 온 몸을 공기에 노출시키도록 한다. 이때 양 다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담요나 이불을 덮었다 벗었다를 반복한다. 이때 덮는 것은 제철의 것보다 약간 두꺼운 것이 좋다.
특히 이 요법을 실시할 때는 나체로 있는 시간과 이불을 덮고 있는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통상 20초간 나체로 있었다면 1분간 이불을 덮고 있는 것이 좋다. 이 풍욕을 하루 3회 이상 실시한다.
▶냉온욕
냉온욕이란 목욕을 할 때 냉탕과 온탕을 교대로 입욕하는 방법을 말한다. 바른 냉온욕은 냉탕과 온탕의 두 개를 만들어 먼저 냉탕에 1분간, 다음에 온탕에 1분간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냉탕에 들어가는 것은 괴로우니까 익숙해질 때까지는 온탕에 먼저 들어가 몸을 덥힌 뒤 냉탕에 들어가도 된다.
이러한 냉온욕을 하루 한 번 행하면 좋다.
이상의 운동요법과 더불어 현미, 채식요법을 실시하면 숙변을 제거하는 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숙변을 정체시킬 수 있는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도 중요한 문제이다.
대표적인 숙변 정체 음식으로는 육류나 분식, 백미, 백설탕 등이다.
2. 숙변을 제거하는 과일요법
과일은 녹즙요법과 비슷한 원리로 숙변을 제거하는 데 효험이 있는 요법 가운데 하나다. 특히 과일요법은 맛도 좋아서 하기가 쉽다는 이점도 있다.
<하는 요령>
사과 한 컵 반(약 270cc)을 하루 두 번 복용한다. 이 방법을 행하면서 다른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정히 견디기 힘들면 생수나 감잎차는 수시로 마셔도 된다.
이 방법은 처음 2~3일간 해보고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하되 그때는 기간을 3~4일 정도로 늘려잡도록 한다.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자신의 신체 리듬에 맞춰서 응용하면 된다.
이 요법 또한 3개월 정도를 1단계 치료과정으로 삼으며 이 요법을 행할 때도 반드시 앞서 소개한 운동요법을 꾸준히 실시해주어야 한다.
3. 숙변을 제거하는 녹즙요법
숙변 제거에 채소를 활용하는 것은 세포 조직의 활력을 증강시키고 신체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하는 요령>
생야채 3~5종류를 선별해서 녹즙으로 짜서 마시는데 원액으로 마시면 위가 약할 경우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녹즙은 물과 1:1로 희석시켜서 먹되 한 번 먹는 양은 원액 200cc 정도가 적당하다.
이를 하루 두 번 복용한다.
특히 이 요법을 실시할 때 녹즙 마시기가 힘들면 여기에 벌꿀 30cc를 혼합해서 먹으면 활력이 생기면서 하기도 쉽다. 또한 녹즙 속에 소금 5g 정도를 넣어서 먹어도 좋다.
이 요법은 10일 정도를 1단계 치료 과정으로 한다. 물론 이 요법을 실시할 때도 앞서 소개한 운동요법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4. 숙변을 제거하는 장국요법
이 요법은 장의 연동운동뿐만 아니라 숙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암이나 혈압병, 당뇨병이나 성인병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자연요법 가운데 하나다.
<하는 요령>
물 3홉(540cc), 다시마 10g, 표고버섯 말린 것 10g.
이상의 재료를 함께 끓여서 다시마, 표고버섯은 건져내고 여기에다 간장 30~40g, 흑설탕 30g을 넣어서 식기 전에 마신다.
이 요법을 실시할 때 다른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정히 공복감을 이기기 힘들다면 생수나 감잎차를 마셔주는 것은 괜찮다.
1단계 치료과정은 5일 정도이며 하루 두 번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이 요법을 실시할 때도 앞서 소개한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5. 숙변을 제거하는 부활요법
이 요법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숙변이 끼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요법은 하행결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작용이 크다.
<하는 요령>
배꼽 좌측 3cm 정도에서 위로 3cm 정도 올라가면 그 부위가 바로 태양총이다.
이 태양총에 냉수로 마찰을 해주면 숙변 제거에 도움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섭씨 13도에서 15도 정도가 적당하고 한 번 행하는 시간은 정상인의 경우 7분 정도가 적당하다.
만약 환자인 경우는 3분 정도 마찰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마찰의 회전 속도는 1초에 1회 정도로 해야 한다.
6. 숙변을 제거하는 원자요법
<하는 요령>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주먹을 쥐고 둥그렇게 마찰을 시켜주되 그 방향은 시계도는 방향으로 마찰을 행하면 된다.
이 요법을 수시로 행하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숙변이 정체되는 것을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게 된다.
특히 숙변이 차서 장이 무력해지면 이것은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데 이 원자요법을 꾸준히 실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