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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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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269회 작성일 11-04-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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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십년 이십 년 전만해도 의사들도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알려져 있는 질환 중에 하나이다. 필자도 미국 유학시절에 만성피로증후군을 앓은 적이 있어서 이 질환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아는 편이다. 오래 전에 일이라 대부분의 의사들은 잘 모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필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 했다. 일어 나지도 못하고 겨우 누워서 공부를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부흥회 새벽기도회 참석 후에 교회문을 나서는 순간 아주 강한 전기 같은 것이 몸을 뚫고 지나 갔는데 그 때부터 좋아 졌다. 그 시간 이후로 삶의 방향이 아주 많이 달라 진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만성피로증후군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피로로서 신체에 특별한 질병이 없으면서도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되 않는 피로를 말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중에는 만성피로와 만성피로증후군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만성 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은 수 없이 많다. 과로, 수면 부족, 임신 등의 생리적 원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사별과 같은 정신적인 원인, 각종 신체 감염과 내분비 질환, 심장-신장 질환, 호흡기 질환, 류마티스 질환, 각종 종양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독립된 질환으로 앞서 열거한 원인으로 설명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또한 피로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만성피로라면, 만성피로증후군은 이러한 피로 증상으로 인해 그동안 잘 해오던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만성피로는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 진다. 또한 원인을 비교적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만성피로증후군은 그렇지 않다. 원인이 어떤 것으로 확실히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양한 면으로 환자를 살펴야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자가 진단법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 할 수 있다. 1. 운동이나 육체적인 일을 한 후에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피로감이 있다. 2. 인지능력의 이상 증세 (기억력 감퇴. 간단한 계산이 힘들다. 집중력 감퇴). 3. 심리적인 문제 (자주 우울하다. 이유 없이 불안하다. 얌전하던 사람이 과격해지는 등 성격이 변한다). 4 신경계 등의 이상 증세 (너무 잠이 오거나 잠을 못자는 등 수면장애가 있다. 시력이 자주 변하고 두통에 시달린다. 말을 할 때 혀를 움직이기 힘들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몸시 취하거나 숙취가 심해 술을 마실 수 없다. 향수 자동차 배기가스 또는 다른 냄새에 민감해지고 맡으면 구토나 두통이 온다. 잠을 자도 잔 같지가 않다. 감기나 독감 증상이 계속되거나 잘 낫지 않는다. 목 주이나 겨드랑이에 있는 임파선이 자주 아프다. 근육이나 관절이 자주 아프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혈액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치료법 또한 완전하지 않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면역기능의 이상에서 온다고 본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면역의 과잉 현상과 저하 현상이 동시에 오는 이상한 면역 이상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독성 화학물질 등의 감염으로 유발되고 이로 인해 우리 몸의 T임파구가 과잉반응을 하면서 나타나는 화학 물질 사이토카인이 병원 주요 원인이 되는 염증을 일으키는데 그래서 감기 몸살을 앓는 것처럼 아프로 두뇌의 모세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뇌기능 장애와 손상을 가져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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