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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과 가장 연관을 가지고 있는 부문이 정신적인 부분이요 신경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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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le 댓글 0건 조회 1,561회 작성일 11-04-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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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과 가장 연관을 가지고 있는 부문이 정신적인 부분이요 신경의 요소이다. 예를들면 감기가 올려고 하는 컨디션인데 좋은 일이 생기면 감기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런데 감기가 올려고 하는 순간에 기분 나쁜 일 혹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금방 감기에 걸린다. 이것은 정신적인 부분이 우리 면역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뇌, 척수 신경을 비롯한 말초신경과 자율신경계의 고장 역시도 심각한 면역에 지장을 초래한다. 특별히 자율신경과의 관계를 몇번에 걸쳐서 앞서 말한 바와 같다.

80-90%의 환자는 스트레스가 많다. 특별히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어 진다. 쉽게 스트레스가 인체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혈압을 앉아서 재어보고 서서 재보면 알수 있다. 앉아서 잴 때 보다 서서 잴 때 혈압이 8-10mg기압 정도 올라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부르고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할 때 생겨난다. 또한 혈압이 높은 환자를 눕혀 놓고 혈압을 재었을 때 혈압이 많이 내려가면 이것은 간의 해독력과 신장의 여과력이 충분하지 못할 때 혈압이 낮아지는 경우가 된다. 서서 혈압을 잴 때 지나치게 혈압이 올라가면 자율신경 실조증 즉 교감신경이 너무 항진되어 있을 때 생겨난다.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에는 콩팥에 있는 부신에서 여러가지 스트레스 홀몬들을 분비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우리가 잘아는 코티졸이다. 이 호르몬이 많이 분비 될 수록 면역력은 떨어지고, DHEA도 떨어지고 결국에는 남성 홀몬 혹은 여성 홀몬이 균형을 잃게 된다. 이런 스트레스 홀몬은 주로 아침에 분비된다. 하지만 오후 4시를 넘기면 스트레스 홀몬 자체가 분비도지 않기 때문에 저혈당이 생기기 쉽다. 그래서 밤늦게 하는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밤 늦게 하는 컴퓨터 같은 것들도 몸에는 유익하지 못하다. 밤늦게 자고 설탕이나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 조절을 더 못하게 되고 여기에다가 곡류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 조절은 더 힘들어 지고 여성 홀몬의 균형을 잃게 된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중년 여성들은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쉽게 노출되며 탄수화물 중독과 아드레날린등과 같은 스트레스 홀몬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여겨진다.

간의 정화 능력 또한 아주 중요한 스트레스와 관련된 부분이다. 때로는 간을 해독해 주면 아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간은 두번의 과정을 거쳐서 해독을 하는데 첫번째는 비타민 B-complex가 하고 두번째는 황을 통해서 한다. 이 부분은 다음에 자세히 하기로 하고 간의 해독을 도와주는 영양제나 사우나 및 잠을 일찍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별히 간에서 해독을 잘 못시키면 일어 나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만성피로증후군이며 피부질환, 두통, 알레르기, 심지어 암까지 유발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잘 아는 대로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는데 이것은 간의 황 대사를 통해서 제거 된다. 그러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하에서는 이런 작용들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췌장에서 당 분비를 증가 시켜 스트레스를 통해서도 당뇨가 올 수 있게 된다. 관절 속에 있는 연골은 황의 대사에서 만들어 지는데 스트레스를 통해서 황의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 관절염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관절염을 유발 할 수 있다.

스트레스 혹은 울화, 홧병은 이렇게 많은 문제들을 유발한다. 이런 글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형태로던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 하다는 인식을 해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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