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다이어트, 식이요법부터 시작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1,468회 작성일 15-06-23 07:30본문
사람들은 보통 밥을 먹은 후 운동을 하러 나간다. 식사로 채운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 운동을 간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운동하기 직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식사를 했다면 최소1~2시간 정도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식물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소화기관으로 혈류가 모이게 되는데 이러한 시점에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몰려야 할 혈류가 근육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사 후 운동을 하는 습관이 장기간 된다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14일동안(십사일동안) 인천점 캐서린 원장은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그러나 운동만 갖고서는 만족스런 체중감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식이요법을 병행해 줘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자.
우리 몸의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는 약 40여종에 달한다. 이들 영양소의 체내 역할은 다양하며 또 영양소 상호간에 유기적인 관계가 있어서 한 영양소라도 넘치거나 모자라면 영양상 균형이 깨지게 된다.
때문에 영양소의 조성이 비슷한 식품들을 식품군으로 묶어서 이 식품군들을 골고루 섭취하면 대체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을 유지시켜 나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가 바로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성장기 어린이나 성인에게 새로운 조직의 발달을 도와주는 동시에 낡은 조직을 대치하여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단백질의 결핍이 되면 체조직의 손실을 일으켜 상장부진과 체력의 약화를 초래한다. 단백질은 여러 식품에 상당량이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다. 단백질을 섭취한다는 것은 아미노산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이 좋은 단백질의 섭취량을 늘리고 골고루 여러 가지 식품들을 섭취하며 하루에 필요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질은 총 열량의 20% 정도를 섭취하자
한국인의 경우는 영양권장량에서 추천한 바와 같이 총열량 섭취의 20%정도를 지방질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식물성과 동물성 유지섭취의 균형을 지키도록 강조하며 생선과 콩의 섭취도 권장한다.
짜게 먹지 말자
한국인은 곡류의 과잉 섭취로 인하여 짜게 먹는 식습관을 형성해 왔다. 식염의 성분이 되는 나트륨은 체내 대상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지만 나트륨 과잉섭취는 고혈압 발생빈도를 높이는 원인이 되고 있어 건강상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고혈압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려면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사용량을 줄이고 동시에 식염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사용을 제한해야 하며 화학조미료의 무절제한 사용을 금해야 할 것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