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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맞춰 먹어서 뱃살 좀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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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15-06-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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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먹는 약간의 초콜릿은 뱃살이 되지 않는다. 거짓말 아니다. 호르몬 분비 시간 때문이다. 그렇다면 타이밍만 잘 맞추면 음식도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때로는 당신에게 가혹한 다이어트 식단보다 식사시간을 알려주는 알람시계가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시간만 잘 지켜 먹어도 당신의 뱃살 3인치는 너끈히 줄일 수 있으니.
뱃살을 빼겠다고 다짐한 당신은 이미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렸을 것이다. 그러나 뱃살이 쏙쏙 빠질 것이라는 당신의 예상과는 달리 허리띠 위에 접힌 뱃살은 이미 당신과 한몸이 되어버린 듯 빠질 줄 모른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많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그 이유를 알 수 없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틀린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그렇게 단순한 계산으로는 설명 불가다. 복잡한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만약 칼로리만으로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면 ‘단시간 비만 해소’ 광고가 그렇게 남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면, 설탕이 잔뜩 뿌려진 비스킷 한 조각은 현미 샐러드 한 그릇과 맞먹는 양의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운동 후 먹은 비스킷은 샐러드보다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다. 근육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철저한 시간 체크로 더 날씬한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 과학을 알아보자.
첫째, 잠에서 깨어난 후 반드시 한 시간 안에 먹는다
왜?“이때가 바로 당신의 몸이 하루를 위한 신진대사 작용을 조절하는 시간이다.” 영양학자 페니 헌킹Penny Hunking의 말이다. “이 시간에 식사를 건너뛰면 당신의 몸은 ‘굶주림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이후에 먹는 음식을 모두 지방으로 저장하는 것이죠.” 그리고 당신의 배 둘레는 점점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효과적인 음식 질 좋은 단백질과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한다. 단백질은 근육이 약화되는 것을 막고 새로운 근육을 생성하는 원료를 공급해준다. 탄수화물은 혈당량을 높이지 않고 에너지를 공급하며, 몸에 좋은 지방은 당신 몸에 음식이 더 공급된다는 신호를 보내 저장된 지방을 태우도록 한다. 참고할 만한 음식들은 밑에 나와 있는 ‘뱃살을 줄이는 다이어트 시간표’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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