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감량의 뒤끝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얼굴은 늙고 그늘지며 속은 망가진다. 폭풍다이어트의 후유증에 대해 알아본다.
1. 어지러우면 빈혈? 음식 섭취 줄어 생기는 저혈당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물 섭취량을 갑자기 줄이면서 불규칙한 영양 공급이 이뤄지면 여러 가지 질병이 건강을 위협하는데 가장 먼저 오는 이상신호는 저혈당이다. 우리 몸은 혈당의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면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수 있다. 흔히 어지러우면 빈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 식사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어지럽다고 느끼는 것은 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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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過猶不及,과유불급)는 옛말이 있다. 이는 현대 여성의 미용이나 건강관리에도 적용할만한 동양적 지혜일 듯싶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 루드 루스 박사를 비롯한 다수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미용을 위한 과도한 살빼기가 비만 못잖게 큰 화를 부른다고 경고했다.
영국 식이요법 협회 대변인이자 다이어트 컨설턴트인 션 포터는 이와 관련, "신문들의 헤드라인이 '비만은 위험하다'이란 말로 장식되면서 저체중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건강이 얼마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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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양학회지(The Annual Review of Nutrition)가 각종 연구를 종합해 체중계의 방향을 좌우할 9가지 요인을 발표했다.
26일 미 abc방송에 따르면 먼저 그릇의 크기를 작게 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담긴 음식을 모두 비우기 때문이다. 코넬대 식품연구실의 브라이언 윈싱크 박사는 "접시 지름을 5㎝ 줄이면 먹는 양을 22%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밝은 조명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스트레스 수치를 높여 식욕을 자극하고 빨리 먹게 한다. 너무 어두운 것도 억제력을 줄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조명디자이너 조셉…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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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덜 나가는 여성일수록 수입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타임(TIME)지 온라인 판은 미국 응용심리학저널(Journal of Applied Psychology)을 인용, 체중이 덜 나가는 여성이 더 많은 소득을 얻는다는 소식을 8일 전했다.
타임지에 따르면 플로리다 대학의 티모시 A. 저지와 런던비즈니스스쿨의 대니얼 M. 케이블은 여성과 남성의 체중과 수입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매우 날씬한' 여성은 표준체중의 여성보다 연소득 기준으로 2만2000달러(한화 약 2400만원)를 더 버는 것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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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형_꾸준한 스트레칭과 쉽게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 해결책
어릴 때부터 무산소 운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나 오르막길을 많이 오르면 비정상적으로 장딴지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운동이 오히려 더 근육을 발달시키므로 조깅, 스쿼시,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피하고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똘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지방을 연소시키고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근육으로 두꺼워진 다리는 보통 큰 알이 생긴 종아리와 허벅지 바깥 라인이 가장 문제인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라인을 곧게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고지방,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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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음악 들으며 밥 먹기
천천히 밥 먹는 것이 소화를 도와 비만을 막을 수 있다. 전문의들은 포만감이 느껴지게 20분 이상의 식사를 추천한다. 느린 템포의 음악을 들으며 밥을 먹으면 식사 속도가 음악에 맞게 느려진다. 잔잔한 클래식 등이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음악을 들으면 노화진행을 더디게 해 미용에도 좋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에 따르면 음악은 노화를 천천히 오게 해 음악가들은 나이에 비해 덜 늙는다는 결과도 있다.
▶걸을 때는 물병 들고 다니기
맨손으로 걷기 보다는 1kg 정도의 작은 아령을 들고 걷는 것이 운동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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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이 살이 찌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 스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잠이 부족한 것이 배고픔을 유발해서가 아니라 체내 칼로리 연소 속도를 낮추어 살이 찌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상당수의 교대 근무자를 포함 약 5000-7000만명 가량이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바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면 부족이 체중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왜 수면 부족이 살이 찌게 만드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14명의 남성 대학생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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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운동과 보디 슬리밍 제품으로 두 달 만에 슬림해질 수 있다는데. 내 몸의 군살, 손보고 싶은 부위만 케어할 수 있는 맞춤 관리법을 공개한다. 지난해 7월 마리프랑스바디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 34.7%가 가장 가꾸고 싶은 부분으로 허벅지를 꼽았으며 배, 팔다리, 옆구리, 힙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총 참여자 481명 참여기간 2007년 7월 1위 허벅지 34.7% 167명 2위 복부 28.1% 135명 3위 종아리 13.3% 64명&…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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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면 날아갈 것 같고, 어디 부딪히기라도 하면 쓰러질 것 같은 가냘프고 마른 체형은 이제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이 바라는 이상형과도 거리가 멀다. 매끈하면서도 탄탄한 허벅지와 단단해 보이는 복근,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은 건강미 넘치는 매력과 섹시미는 물론,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탄력과 볼륨감으로 더욱 자신있고 당당한 여성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금물. 필요한 영양소는 고루 섭취하면서 불필요한 열량 섭취는 줄이는 현명한 다이어트 식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균체형의 여성의 다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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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계획한대로 되지 않거나, 노력을 해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혹은 장기간의 다이어트로 인하여 기운이 없는 등의 이유로 우울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 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찾아오는 요요현상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고 참으며,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도 점점 다이어트는 어렵고 힘든 것으로 인식이 되어짐에 따라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런 다이어트로 인한 우울증은 폭식증이나 거식증과 같은 증상과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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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성형의 최고봉’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살을 빼면 턱선이 드러나고 옷맵시가 살아나면서 외적으로 성형수술을 한 것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일단 살을 빼기로 결심하는 여성들은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감수한다. 하지만 짧은 기간에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피부 건강엔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
Q 살을 빼려고 한 달 동안 밥 대신 삶은 감자랑 오이만 먹었어요. 또 수시로 녹차만 마셨고요. 덕분에 체중이 많이 줄긴 했는데, 피부가 축축 처지는 느낌이 들어요.
짧은 기간에 꽤 많은 살을 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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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떠도는 근거 없는 다이어트 방법과 상업성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트 광고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 빠른 체중감량을 원하는 욕심이 건강한 체중감량이라는 기본적인 과정을 가려버린다.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은 인터넷과 잡지를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을 배부르게 알고 있겠지만 살을 빼는 ‘방식’을 알고 있지 ‘이치’를 아는 것은 아니다. 그 속사정을 알게 되면 문자나 메일로 오는 10kg감량 소식에 부러워할 필요도 없게 되고, 자신이 필요한 감량법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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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후 우리의 대처자세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회식이다 친구모임이다 거기에 스트레스까지 과식을 불러오는 방해꾼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과식은 피해야할 최고의 적이다. 하지만 충동적이었거나 어쩔 수 없이 과식을 하게 됐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방다이어트 네트워크 일맥한의원 압구정점 김현정 원장은 과식했을 경우의 올바른 대처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여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실천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낙담하고 포기하고 싶겠지만 한 번의 실수 때문에 맘먹고 시작한 다이어트를 여러 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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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쉽게 도전하는 운동은 '걷기'가 아닐까.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피트니스 회원권을 끊을 필요도 없고, 도구도 필요 없이 운동화만 신고 집을 나서면 그만이다.
크게 힘들지 않을뿐더러,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히는 걷기. 하지만 아무리 걸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독자들의 고민은 끊이지 않는다. 정말 '걷기'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일까.
◆ 몸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자!
우리 몸은 크게 두 개의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다.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탄수화물과 피부 바로 밑의 지방이 그것이다. 다이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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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갈비씨’ VS 물만 먹어도 살찌는 나
기초대사량은 쉼 쉬고, 열을 내는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말한다. 비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마른 사람들은 기초대사량이 높고, 근육량이 남들보다 많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의 근육세포는 1분당 10kcal를 소모하는 반면, 지방세포는 4kcal밖에 소모하지 못하므로 근육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 또한 높아진다. 이에 비해 이른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은 몸에 근육량이 적고 상대적으로 지방 비율이 높아 기초대사량이 낮을 때가 많다.
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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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위를 땀흘려 달리고, 가파른 산을 오르고, 유행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고, 랩으로 온 몸을 칭칭 감는 등 살과의 전쟁을 치를 때 문득 드는 생각 하나. 과연 내 몸에서 빠진 게 근육일까? 체지방일까?
다이어트 과정에서 체지방이 빠지는지 근육이 빠지는지 체크해 보는 것은 필수다. 체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지는 경우라면 뭔가 잘못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근육이 빠진다는 것은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의미하므로, 체중이 주는 듯 보여도 결국 요요현상을 유발해 수개월 내에 살이 더 찌게 된다.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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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쯤 전부터 단식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나영(29·가명)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로부터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들었다. 땀 냄새 때문인가 싶어 샤워 횟수도 늘려보고, 옷도 더 자주 갈아입었지만 퀴퀴한 몸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다.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엉뚱하게도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했다.
이씨처럼 음식물 섭취를 극도로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음식 섭취가 갑자기 줄어들면 인체는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몸에 축적돼 있는 지방을 분해해 사용한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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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체형 클리닉 전문가들은 감자와 고구마 모두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뽑는다. 저지방, 저칼로리이면서 영양소가 풍부해 몸에도 좋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 식사 대신 감자와 고구마 두 가지 음식 중에서 하나를 골라 대신할 생각이라면, 과연 어떤 음식을 선택해야 할까?
감자와 고구마의 영양 성분부터 따져보자. 칼로리는 감자(66kcal/100g)가 고구마(128kcal/100g)의 2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당질도 감자(14.4g/100g)가 고구마(30.3g/100g)의 절반 밖에 되지 않고, 단백질도 감자(2.8g/100…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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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할지에 대해 고민해 봤을 것이다. 문제는 너무나 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에 과연 어떠한 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단순히 연예인이나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하기보다 나의 생활습관이나 기호, 취미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참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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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뺀 살이 다시 찌지 않도록 하려면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고 정제된 탄수화물을 덜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라르센(Thomas Meinert Larsen)박사팀은 체질량지수(BMI) 평균이 34인 남녀 고도비만자들 938명을 대상으로 살을 빼게 했다. 그 중에서 체중감량에 성공한 773명을 추려낸 뒤, 다음의 5가지 식이요법을 따르게 했다.
▲저단백질(에너지의 13%), 고GI 식이요법 ▲저단백질, 저GI 식이요법 ▲고단백질(에너지의 25%), 저GI 식이요법 ▲고단백질, 고GI 식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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