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관리 식사요법과 활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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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LM 댓글 0건 조회 2,004회 작성일 12-07-05 11:24본문
최근에 30대 이상이 되면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느라고 그것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물론 학교가기 전의 연령이나 학년의 연령에도 체중과다나 비만으로 체중관리를 요하는 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나이가 어리면 먹기는 하지만 자기 체중에 대해서 위기감을 가질 만큼 성숙하지가 못하다.
최근에 시중 여론을 들어보면 고도의 단백질식사에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는 식사를 하면서 지방섭취는 아주 제한하고 과일과 야채는 비교적 자유롭게 먹는 식사를 한다고 한다. 다른 말로하면 닭 가슴살에 삶은 계란에 탄수화물 1일에 100g정도(밥으로 한 공기나 한공기반정도의 양)의 양을 먹고 지방은 일부러 먹는 양은 없고 과실과 야채는 비교적 자유롭게 먹는다고 한다.
닭고기의 가슴살은 거의가 단백질이고 지방이 거의 없고 따라서 콜레스테롤도 거의 없다. 계란 흰자위도 거의 모두가 단백질이다. 야채와 과일에서 비타민과 무기질은 공급이 된다고 본다. 몸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 연소해서 부족한 에너지 공급을 한다고 보고 어떤 경우는 지방이 연소되면서 탄수화물에서 에너지가 적게 나오니까 케톤체 형성에 의해서 케토시스가 생기는 개인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식사가 대체적으로 무방하다고 보지만 지방의 섭취가 전무한 상태는 좋은 것 같지 않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개인의 체중관리 여하에 따라서 조금 증가시키는 것이 어떨지 하는 충고를 한다.
이러한 식사에 부가해서 1일에 활동량을 규칙적으로 지속해야 한다. 나의 경우를 이야기 하면 아침 먹고 30분 후에 운동 자전거를 15분 탄다. 그러면 칼로리가 약 150Kcal가 소모되고 운동한 거리는 약 4km가 된다. 이러한 운동을 저녁 먹고도 같은 양을 하고 점심식사 후에 가까운 공원에 가서 약 3.5km쯤 걷는다. 이렇게 1일에 활동을 하려면 상당한 각오로 시간 안배를 하여야 할 수 있다.
나는 일일에 위에 설명한 식사 계획과 같은 맥락으로 식사를 하면서 아침에 생선 한 토막을 졸여먹든지 구워먹든지 한다. 그리고 야채를 시금치 같은 것은 삶아서 기름 치고 무쳐먹는 정도의 지방을 섭취한다. 그리고 아침에 커피 한잔은 마시고 오후에 마시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 한잔정도 더 마시는 때가 있다. 문제는 전체 섭취하는 음식의 양과 활동량을 유지 하는 것이다. 자전거 타는 시간과 오후 2-4시 사이에 3.5km정도 걸을 수 있는 시간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야채와 과실은 형편 따라서 섭취하라지만 이도 양을 절제해서 섭취해야지 그렇지 않고 무절제하게 많이 마음 놓고 먹으면 과실에서 나오는 칼로리도 무시하지 못한다.
원칙은 균형 잡힌 식사를 과량 섭취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섭취하여야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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