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한 뱃살이 걱정되는 것은 남녀 모두 마찬가지. 평소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도 해보지만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더구나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옷차림까지 얇아져 뱃살에 대한 고민을 더한다.
최근 미국의 유력 건강지 '헬스'(Health)가 '당신 뱃살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뱃살 줄이기에 도전해보자.
1. 나이가 들어 신진대사가 떨어졌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쉽지만 빼기는 어렵다고 느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져 신체 기…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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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다이어트 식품보다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고(高)지방 요구르트를 매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날씬한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스페인 나바라 대학교 연구진이 저지방을 강조하는 인위적 다이어트 식품보다는 지방이 그대로 남아있는 자연 요구르트가 다이어트에 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불특정 스페인 남성·여성 8,500명의 몸무게 변화를 7년에 걸쳐 관찰하는 방대한 데이터 추적실험을 진행했다. 단 실험 시작 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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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라면의 '유혹'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다이어트중인 사람도 라면은 끊지 못하겠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도 있다. 맛좋은 라면이 우리 몸에 부담이 되는 것은 높은 열량과 나트륨 함량 때문이다. 대한비만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라면 하나에는 400kcal 이상의 열량이 들어있다. 게다가 비타민, 식이섬유와 같은 주요 영양소는 빠져 있다. 그래서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영 신통치않다. 불편이 따르기 때문이다.
라면의 면을 끓는 물에 데쳐 버린 후 끓이면 지방이 1/3로 줄고 열량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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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살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되면 살을 빼야 한다는 압박감을 더 많이 받는다. 특히 생활습관이나 체질 때문에 체중을 줄이기 힘든 40~60대 중장년층의 '비만 스트레스'는 더 크다. 주부 하모(49)씨는 10년 전만 해도 키 160㎝, 몸무게 56㎏으로 체질량 지수 22의 정상 체형이었지만, 지금은 체중이 68㎏이나 된다. 하씨는 "10년 전과 똑같이 먹는데도 살이 더 잘 찌는 것 같아 체중 감량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형마트가 지난 4~5월 체중조절 관련 운동 기구·식품·건강보조식품 등 80여 개의 상품 매출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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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 과도하게 불빛에 노출되면 체질량지수(BMI)를 높여주고 허리 둘레도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런던 암 연구소는 영국 유방암 자선 단체(Breakthrough Breast Cancer)의 지원을 받아 40년간 11만 3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여성들을 수면 중 불빛 노출 정도에 따라 4그룹으로 분류했다. A그룹은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 B그룹은 책을 읽을 수는 없지만 방안의 물체를 식별할 정도, C그룹은 방안의 물체는 식별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손은 알아보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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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비타민 D 수치 높아져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과도한 체중을 줄이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뚱뚱한 여성이 몸무게를 15% 이상 줄이면 비타민 D 수치가 크게 높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져 그 연령대에 당연한 질병도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프레드허친슨 암 연구센터 캐이틀린 메이슨 박사팀은 폐경기의 뚱뚱한 여성 439명을 네 그룹으로 나눠 각각 △음식 조절 △운동 △음식 조절과 운동 병행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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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때 비만한 사람일수록 35세 이후 고도 비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시티 대학교 연구팀이 1999~2010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가 성인 5,000명의 건강 및 영양 상태 평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 결과, 과거 비만이었던 25세 남성 중 23.1%가 35세 이후 BMI(체질량지수) 수치가 40 이상으로 높았다.
반면, 25세 때 표준 몸무게를 유지한 남성은 향후 10년간 고도 비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단 1.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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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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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정상이지만 배가 볼록 나와 있는 사람이 있다. 복부비만이 이런 형태인 경우가 많다. 배에 내장지방이 많으면 아랫배보다 윗배가 부르며, 배는 올챙이배처럼 튀어나올 수 있다.
이런 사람은 팔다리도 가늘어 이른바 올챙이형 체형이 될 수 있다. 이런 비만은 활동량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내장비만은 치매의 위험도 높일 수 있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의 수다 세샤드리 박사팀의 연구결과, 뱃속에 지방이 쌓으면 염증반응을 일으켜 두뇌에도 영향을 미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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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거식증 등 각종 식이장애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생기는데도 남성들은 증상을 모르고 지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의학전문 언론들이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이 식이장애를 겪은 16∼25세 사이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이 식이장애 증상을 인지하는데까지 여성들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남성들은 칼로리 과다 섭취, 운동량 및 체중의 급격한 변화, 지속되는 식욕 감퇴 등 식이 장애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도 이를 제때에 인지하지 못했다.
남성들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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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만 되면 굳은 의지로 한 해의 건강계획을 세우지만 끝까지 지키는 사람은 드물다. 계획을 세운지 3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자신이 무슨 계획을 세웠는지 조차 기억못하는 사람도 많다. 직장인들의 3대 건강결심인 금연과 다이어트, 운동. 새봄을 맞아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면 어떨까?
▶금연, 개인의 의지로 힘들다면 금연클리닉 이용
금연의 가장 큰 장애물은 '금단증상'이다. 불안함, 초조함, 집중력 감소, 졸림, 불면증, 화를 잘 내고, 짜증을 내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와 같은 금단증상은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르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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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어느 새 3월. 겨울옷을 넣고 봄옷을 꺼내야 하는 시점이다. 가볍고 예쁜 봄옷을 입을 생각에 들떠 한번 입어보려고 거울 앞에 섰다. 그 순간 좌절하고 말았다. 치마를 입어도 작년 같은 그 라인이 나오질 않고, 옷이 꽉 끼는 느낌이다.
새해에 세웠던 다이어트 계획은 사라지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맛있는 음식만 찾아다니며 먹은 것이 화근이다. 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 체중계를 보며 그저 한숨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겠다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해본다.
이렇게 여성들은 다이어트와 떨어질 수 없는 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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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날씬한 몸매임에도 '마른 비만'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비만이라고 하면 체지방이 과다하게 많아 체중이 정상 범위를 넘는 경우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체지방이 증가해도 근육량이 부족해 체중이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마른 비만'이다.
즉 마른 비만은 정상 체중이라 하더라도 근육량에 비해 체지방량이 많아 체지방률이 정상 범위를 넘게 된다. 마른 비만은 운동이 부족하거나 폭식과 과음, 잦은 다이어트로 요요 현상 등을 겪은 경우 나타나기 쉽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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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여성이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시간은 1년에 1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앨라배마대 영양비만연구소는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0~74세 성인 약 26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정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들의 몸무게, 식단, 수면 유형, 운동량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비만 여성이 '활기찬 운동(Vigorous activity)'을 하는 시간은 1년에 약 1시간에 불과했다. 활기찬 운동이란 지방을 연소시키는 운동으로, 조깅이나 줄넘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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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부족 등 다른 원인 살펴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고 난 이후 오히려 살이 쪘다는 사람들이 있다.
푸른 채소와 과일, 견과류, 케이지-프리 달걀(닭장에 가두지 않고 기른 닭의 알), 치즈 등을 중심으로 식단을 짜고 먹어왔지만 살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미국 공인영양사인 애슐리 코프는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무엇이지 종종 질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건강을 개선하거나 체중을 감량할 목적으로 식이요법에 변화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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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 및 열량의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자칫 단백질 섭취 불량과 근육 감소로 이어져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피로감 없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전체 열량은 줄이더라도 필요한 기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다이어트 피로를 예방하는 다이어트 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1. 굶은 채로 장시간 운동은 NO
아무것도 먹지 않고 2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한다. 우리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ATP를 생성하는데 음식을 먹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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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차고 기우는 '달 주기'에 따른 해독 효과 등으로 다이어트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알려진 문 다이어트(moon diet). 달 주기에 따라 보름달이 되면 늑대인간이 된다는 전설에서 '웨어울프 다이어트(werewolf diet)'라고도 불리는 '문 다이어트'는 하루에 약 3kg까지도 뺄 수 있다고 소개되고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와 마돈나 등이 거론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 다이어트는 보름달 후 달이 기울고(waning moon) 차는(waxing moon), '달의 변화 과정'에 따라 다이어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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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 비만 1980년대초 비해 두배 이상
미국 아동 8명 가운데 1명은 유치원에 들어갈 때부터 비만이며 초등학교 학년이 높아질수록 비만 아동 비율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 아동은 초등학교 5학년 이전 시기에 대부분 발생해 8학년(한국 중학교 2학년)이 되면 5명 중 1명꼴로 비만이고 그 외에도 17%는 과체중이라는 의학잡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의 연구 결과를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특히 자기 나이 평균보다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5살 아동은 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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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며 천천히 살 빼야
뱃살이 나온 아저씨들은 복근 만들기에, 젊은 여성들은 늘씬한 S라인을 꿈꾸며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에도 열중한다. 하지만 몸짱이 되기 위해 너무 무리하게 되면 뒤탈이 생긴다.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난 얼굴 잔주름과 주글주글 해진 탄력 잃은 피부가 바로 그것이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단시일에 이뤄지는 과도한 체중 감량은 피부 노화를 앞당기며 피부탄력을 떨어트려 축 쳐진 피부를 만들게 한다"고 지적한다. 피부가 급 노화 되면 오히려 건강과는 거리가 멀게 보인다.
피나는 노력 끝…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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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무심코 훑어본 허벅지와 엉덩이에 살이 불어나 있다면? 추운 겨울이 오면 생각보다 많은 사무직 여성이 자신도 모르게 불어난 허벅지와 엉덩이 살 때문에 고민한다.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와 엉덩이 살. 이유가 있을까?
◇살이 찌기 쉬운 겨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겨울에는 살이 찌고 체중이 불어나기 쉽다. 추위가 찾아오니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활동량은 급격히 감소한다. 그런데 우리 몸은 떨어진 체온을 높이려고 열량이 높은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을 찾는다. 당연히 우리가 섭취한 과다한 영양분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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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걸으면 살이 빠진다
● 실내에서는 다이어트 슬리퍼를 신을 것! 걸을 때마다 다리 근육을 긴장시켜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다.
● 계단을 오를 땐 직선이 아닌, 지그재그로 오르자.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옆구리 군살을 뺄 수 있다.
● 허벅지를 탄탄하게 만들고 싶다면 상체를 앞쪽으로 빼고 런지(Lunge) 자세를 취하듯 뒷다리를 쭉 밀며 걸을 것. 허벅지 안쪽이 단단해진다.
● ‘런타스틱’(Runtastic)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자. 걷는 속도와 소모된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확…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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