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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혈관을 만드는 혈관 다이어트 7∙7∙7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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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81회 작성일 15-06-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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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꾸 아픈 진짜 이유, 혈관을 의심하라』 저자 한동하 박사는 다이어트에 목숨 거는 사람들에게 살 빼는 다이어트는 그만하라고 경고한다. 대신 혈관을 날씬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몸이 날씬해진다고 말한다. 무리한 성형수술로 종아리 근육을 잘라내는 것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종아리 근육은 혈액순환을 돕는 제2의 심장이기 때문에 잘라내면 자칫 혈관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혈관 다이어트 7∙7∙7습관'을 고안해 이른바 범국민 혈관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한다.

■요일별로 실천하는 7 Up 생활습관

혈관은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무심히 방치하기 쉽고, 그만큼 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하루아침에 좋아지기 힘든 부위이니 인내심이 필요하다. '혈관 다이어트 7∙7∙7습관'은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혈관에 좋은 운동법,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지압법이 포함된다. 먼저 생활습관부터 시작해보자. 각 방법은 매일 반복해서 따라 해도 좋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차근차근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1 활기찬 월요일 : 손뼉을 치자

2 화창한 화요일 : 느긋하게 산책하자

3 비 오는 수요일 : 물을 마시자

4 뻣뻣한 목요일 : 몸을 풀어주자

5 고생한 금요일 : 천천히 깊게 숨 쉬자

6 즐거운 토요일 : 자주 웃자

7 편안한 일요일 : 자주 눕자


■요일별로 실천하는 7 Up 운동습관

다음은 혈관에 좋은 운동법이다. 혈관은 무엇보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운동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집에서, 회사에서, 혼자서, 혹은 둘이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운동만으로도 혈관은 날씬해진다. 특히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고, 혈관을 날씬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날씬해지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더 이상 헬스클럽에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좋다.

1 월요일 : 발목 - 종아리 펌프운동

2 화요일 : 맨손체조

3 수요일 : 스트레칭

4 목요일 : 유산소 운동

5 금요일 : 온탕욕

6 토요일 : 마사지

7 일요일 : 요가



■요일별로 실천하는 7 Up 지압습관

전신의 기혈을 운행하고 각 부분을 조절하는 경락은 혈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경락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병을 낫게 한다. 지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 『혈관을 의심하라』 책에 나오는 사진을 보며 따라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혈자리(경혈)에 지압을 하면 특정 증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온몸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근육과 피부를 따뜻하게 해준다. 동시에 해당 혈자리가 소속된 경락을 따라 특정 부위나 온몸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즉, 우리 몸의 한곳을 지압한다는 것은 부분과 전체를 아우르는 치료법이다.

인체의 어느 곳을 지압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위치가 부정확해도 지압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 주중에는 간편하게 혈자리를 지압하고, 주말에는 느긋하게 시간을 두고 경락을 지압해볼 것을 제안한다. 가볍고 아프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지긋이 자극한다. 즉, '조금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이어야 한다. 우리의 피부와 근육에는 갈바닉 전류라는 동물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스스로 하는 것보다는 기운이 건강한 사람에게 지압을 받는 것이 기운을 소통하는 측면에서 더욱 좋다.

1 월요일 : 손을 따뜻하게

2 화요일 : 발은 따뜻하고 다리는 가뿐하게

3 수요일 :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4 목요일 : 배는 따뜻하고 허리는 잘록하게

5 금요일 :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6 토요일 :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되게

7 일요일 : 기가 잘 흐르고 기운이 나게


다음 연재부터는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혈관을 의심하라』만의 특징인 '혈관 건강을 위한 요일별 지압법'을 다루도록 한다.


출처 : 혈관을 의심하라 
저자 : 한동하 지음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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