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ㆍ고추ㆍ녹차…
비만은 그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로 인한 각종 합병증이 훨씬 더 무섭다. 사망률을 부쩍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부 지방이 늘어나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병이 생길 위험이 크다. 이런 비만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ㆍ의료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소개한 비만을 막는 음식을 알아보자.
1.계피=연구 결과, 계피는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피나 차, 요구르트에 계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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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굳게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탈모'도 그 중 하나이다. 살과 함께 숭숭 빠지는 머리카락은 이만저만 골칫거리가 아니어서, 심한 경우 탈모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도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속하다 보면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고 신체적으로는 영양 부족상태가 되기 쉽다. 특히 식사량이 줄어들고 그나마도 영양적으로 편중된 식사를 하다 보면 모발에 영양이 부족해 모발이 힘없이 가늘어지고 윤기가 떨어지게 된다, 원래 머리 숱이 적은 경우 다이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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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다이어트는 모유수유부터!
최근'직장맘'가운데 다이어트를 위해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모유수유를 하면 500㎉가 더 소모된다. 성인 1일 섭취 열량이 1800~2500㎉ 정도라고 봤을 때 4분의1에 가깝다. 또 이는 30~60분 유산소운동으로 소비하는 열량(약 250~500㎉)과 맞먹는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진은 모유수유를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나중에 허리둘레가 2.6인치 더 작고 복부지방은 41% 적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심장학회에 보고하기도 했다.
출산 직후 몸무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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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헬스포스트닷컴 >이 소개한 7가지 식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출처= < 데일리헬스포스트닷컴 > 화면캡쳐
지방질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사실은 상식으로 통한다. 하지만 상식처럼 알려져 있는 이 같은 사실과 달리 지방질이 많지만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도 존재한다. 미국의 건강전문 사이트 < 데일리헬스포스트닷컴 > 은 최근 미국의 유명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과 각종 건강 관련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지방 함유량이 많지만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7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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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조금 자면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콜로라도 볼더 대학 연구진이 국립과학아카데미 회보 3월호에 기고한 논문을 인용, 하루에 다섯 시간 자는 경우 일주일 만에 몸무게가 0.9kg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평균 나이 22세의 성인 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이들을 2주간 콜로라도 볼더 대학 병원 수면실에 머무르게 하면서 자는 시간을 조절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수면실 안에 먹을 것을 갖다놓고 연구 대상자들에게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권한을 줬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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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몸무게의 거짓말'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를 한 여성의 몸무게가 오히려 증가하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이 게시물은 지방보다는 근육이 더 무겁기 때문에 뱃살은 줄었지만 근육이 생겨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근육이 생겼으면 좋겠다" "한 사람의 체중 변화인지 의문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은 미국 아이오와 그라임스에 있는 한 피트니스 센터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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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억제효과, 많이 먹은 것과 동일
간식을 아주 조금만 먹어도 많이 먹는 것 못지 않게 배고픔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와 미국의 공동연구팀은 104명을 대상으로 오후 중간에 감자칩, 파이, 초콜릿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간식의 분량은 사과파이 한입 크기에서 큰 조각 2개에 이르는 것이 각기 제공됐다.
그리고 15분 후에 참가자들의 배고픔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간식을 77% 더 많이 먹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배고픔 정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기적으로는 많…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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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비만해지게끔 유전자조작을 한 쥐(ob/ob mouse 라고 한다. ob는 비만인 obesity의 약자이고 소문자로 쓴 건 열성유전자임을 의미)를 이용하여 비만연구를 해왔다. ob/ob mouse는 같은 형제 쥐에 비해 체중이 4배나 더 무겁다. 항상 배고파하고 먹는 것을 멈출 줄 몰라 체지방이 끊임없이 쌓인다. 인슐린과 코티솔 수치는 높고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낮다. 체온이 낮아 신진대사가 떨어져 있고 생식기능은 거의 없으며 결국 당뇨병이나 심장병으로 일찍 죽는다.
과학자들은 ob/ob mouse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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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이 육아에 시달리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여성들이라면 어느 새 거울 속 불어난 몸매가 어색하기 마련이다. 출산 후 달라진 몸매는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산후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산후 다이어트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 과정을 겪고 이루어지는 만큼 건강을 위해 시기별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임신 중 - 체중 증가 조절
산후비만을 예방하려면 우선 임신기간 중 체중증가를 조심해야 한다. 임신 중 과도하게 체중이 늘면 출산 후 본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 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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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보상이 살을 빼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주(州) 로체스터 소재 마요 클리닉은 경제적 보상 기제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인센티브를 받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배 가까이 많은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요 클리닉 연구팀은 체질량 지수(BMI) 30∼39.9㎏/㎡로 비만에 해당하는 18∼63세 직원 또는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체중감량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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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겨우내 붙은 군살에 대한 부담감과 가벼워지는 옷차림 등으로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 살부터 빠져 고민'이라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날씬할 뿐 아니라 여성의 자존심인 볼륨감까지 유지할 수 있는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 필요한데, '바나나 다이어트'는 그 대표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바나나는 저칼로리, 저나트륨, 고칼륨 식품으로서 체내에 생성되는 유해한 젖산 성분을 억제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 비타민A, B성분은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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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40∼69세 한국인 신체 측정 결과 공개
한국인 중년 남녀의 체형이 8년 전보다 서구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작년에 실시한 중장년·노년층 3차원(3D) 인체형상측정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40∼69세 남녀 1천228명을 신체 각 부위를 측정한 결과 40대의 신장과 다리 길이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40대의 경우 2004년 측정 시 평균 신장이 168.6㎝였는데 169.9㎝로, 다리 길이(발바닥∼가랑이까지 높이)는 74.2㎝에서 75.2㎝…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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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유전자 제거하면 비만 차단돼…쥐실험 결과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의과대학의 제임스 맥매나먼 박사는 지방의 저장과 대사를 조절하는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Plin2)를 제거하면 비만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쥐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유전조작을 통해 이 유전자가 없는 쥐를 만든 결과 보통 쥐와는 달리 지방이 많은 먹이를 달가워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적은 반면 활동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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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이나 공원에 가면 살을 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걷거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는데 왜 살을 빼지 못할까?
인류가 두발로 직립보행을 시작한 것은 약 440만년전이다. 그이후로 인간은 두발로 걸을 때 에너지를 가장 적게 쓰도록 최적화 돼있다. 왜냐하면 원시시대에는 먹고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걷거나 뛰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행동에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면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실험을 캐나다 브리티쉬 콤럼비아대학에서 실시했다. 실험자를 가장 편한 상태로 러닝머신에 걷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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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인정된 사과의 효능은 정장작용(整腸作用, 장내 미생물을 조절하고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게끔 하는 것)이었다. 사과의 식이섬유가 정장작용을 촉진해 속이 편안해지고 변비나 설사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사과는 한 개만 먹어도 제법 포만감이 느껴져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게다가 변비가 해소되기 때문에 과잉 영양분이 축적되지 않고 오히려 그때까지 축적된 영양분이 소비되므로 체중은 줄어든다. 또한 사과는 단백질과 지방을 제외한 영양소를 충분히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이다. 이런 점에 주목해서 사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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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두터운 외투에 감추어져 S라인과는 멀게만 느껴졋던 몸매를 다가오는 봄과 함께 이제는 걱정해야 할 시기이다. 특히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누구보다 드레스를 입었을 때 아름다운 S라인을 드러내기 위해 더욱 신경이 쓰일 것이다.
이에, 무턱대고 스타들의 식단 및 방법을 따라만 했던 여성들. 다이어트 이슈에 맹목적으로 이끌렸던 여성들. 결혼식에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입은 S라인을 뽐내고 싶은 예비 신분들. 그리고 S라인을 만들려는 애쓰는 여성들을 위해 비만 관리 전문가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의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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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생겨나듯 잠은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우리 몸은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수면 부족이 되면 몸 속에 노폐물이 축적되기 쉽고 내장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 때문에 체내의 순환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을 푹 자야 한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따뜻하게 자야 부종의 원인이 되는 몸의 냉증을 막을 수 있다. 체온이 1℃ 상승하면 기초대사도 200kcal 증가하기 때문이다. 잠을 자면서도 쉽게 살을 빼려면 평소 수분대사를 높…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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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하게 뻗은 연예인들의 다리를 보고 부러워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하지만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남부럽지 않은 '다리 미인'이 될 수 있다. 예쁜 다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일자로 걷기
걷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세다. 일자로 자세를 교정해, 보폭은 평소보다 한 보 정도 크게 걷는다.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고 배에는 힘을 준다. 발끝은 살짝 들어주며 걸어야 한다.
◇뒤로 걷기
앞으로 걸을 때와 반대되는 근육을 사용해 다리 근육이 고르게 발달하면서 예쁜 다리가 될 수 있다. 발가락 부분이 땅에 먼저 닿고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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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국내 일간지에 "걷기가 달리기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해외 연구결과에 근거를 둔 이 기사는 걷기 같은 저강도 운동이 달리기 같은 고강도 운동에 비해 지방 연소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살을 빼기 위한 목적의 유산소운동이라면 뛰기보다 걷기가 낫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꼭 이 기사 영향 때문만은 아니겠으나, 그즈음 주위에서 살을 빼려고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다. 헬스클럽에서도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걷는 방법도 진화해 '파워워킹'…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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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수많은 요소 중 가장 감당하기 힘든 것이 바로 '식욕'이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다 챙겨 먹었는데도 자꾸만 배가 고픈 것인데 우리는 정말로 배가 고파서 음식이 먹고 싶은 것일까? 어쩌면 우리는 가짜 식욕에 속고 있을 지도 모른다.
불시에 찾아오는 식욕 앞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Case 1. 새해를 맞이하여, 금연을 선언한 김부장! 담배를 끊으니 자꾸 허기가 진다?
금연을 하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커지면서 종종 배고픔과 혼동하는 경우가 생긴다. 담배를 대신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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