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발톱 봉숭아 물들이기 > 피부미인 만들기

봉숭아 꽃잎을 이용한 천연재료 메니큐어
미국에는 동네마다 골목마다 네일가게가 빼곡히 들어차있다.
특히 한인들이 운영하는 주업종으로 델리 청과상 세탁소들과 함께
주수입원이 되고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그린리빙의 시대이다.
가공한 케미칼로 손톱을 꾸미는시대는 사라지고 천연 무공해 원료로 손톱을 가꾸는 시대가 온다면
자연재료를 이용한 네일마켓을 우리한인들이 선점을 할수있는 아이디어가 아닐런지?
네일가게 종사하는 사람들은 극심한 케미칼 알러지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손님역시 알수없는 화공약품에 손톱이 중독 되고 피부속으로 어떠한 부작용이 미래에
생겨날지 아무도 모른다.
봉숭아는 강한 적응력이 있어 어떠한 지질 조건하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치료효과도 있어 많은 피부병에 봉숭아꽃잎을이 특효이다.
무좀에는 어떠한 처방약보다 백반섞은 봉숭아즙의 효과가 제일이다.
이와같은 천연 치료제가 우리 선조들이 개발해낸 봉숭아 물들이기이다.
또한 한번 물들이면 6개월정도는 봉숭아물이 지속되니
이런 아이디어는 더욱 발전시킬만한 신종 분야이다.

피부를 보호해주고 치료해주는 무공해 봉숭아물로 손톱색갈을 장식할 것인지?
알러지를 발생시키는 유해한 화공약품으로 손톱을 꾸밀것인지?
현명한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