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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데톡스 뷰티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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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209회 작성일 09-08-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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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톡스(Detox) 뷰티 바로 알기




우리 몸은 매일 독소를 조금씩 쌓으며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먹는 음식에 든 납이나 수은, 잔류 농약, 식품 첨가제 등의 유해 물질은 물론 환경호르몬과 공기 속 오염 물질이 모두 몸속에 쌓이면서 몸과 피부는 활력을 잃게 되는 것. 독소가 쌓이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며 피부가 칙칙해지고 수분을 잃어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진다. 독소는 혈액순환과 림프관에도 영향을 끼쳐 얼굴과 몸이 붓고 피부 노화도 앞당긴다.

데톡스(Detox)란 몸속에 쌓인 독소를 빼주는 방법으로 ‘해독(Detoxification)’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데톡스 생활법은 물과 섬유질 식품을 많이 먹어 음식으로 인한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고 쌓인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도록 돕는 것. 스트레스로 인한 독소를 풀기 위해 명상과 요가를 꾸준히 하고, 혈행을 돕는 마사지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목욕으로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몸속 독소 빼주는 데톡스 식사법

▼ 피부 정화제, 하루에 2ℓ물 마시기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은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물은 몸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는 동시에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장을 정화시켜 변비를 예방해준다. 물을 하루에 2ℓ이상, 10컵 정도를 마시는데 아침에 일어나 2컵을 마시고 잠자기 전 1컵을, 나머지는 중간 중간 나누어 마신다. 단 식사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을 묽어지게 해 소화를 방해하므로 식사 30분 전부터 물 마시는 것은 피한다.

▼ 식품으로 몸속까지 깨끗하게~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으려면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잔류 농약이나 수은 등이 몸속에 들어오지 않도록 무농약 혹은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고, 과일이나 야채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농약 성분이 남지 않도록 한다. 껍질이 있는 과일은 반드시 깎아 먹고, 육류, 생선, 어패류, 나물류 등은 날로 먹지 말고 데치거나 끓여 먹는다.

▼ 장을 깨끗하게~ 변비 예방 수칙
변비가 있거나 숙변이 있다면 몸에 쌓인 독소를 해소하기 어렵다. 최소한 저녁 8시 이후부터는 물 외에는 먹지 말도록!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잔과 함께 야채와 과일즙을 갈아 마시는 것도 변비 예방에 좋다.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 밀가루, 빵, 과자류 등의 가공식품과 육류 대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식사할 때는 야채샐러드와 무, 김치 등 섬유소가 많이 든 식품 위주로 먹고 디저트는 과일을 먹어 깨끗한 장을 만든다.


매일매일 실천하자! 독소 빼주는 데톡스 생활법

▼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목욕
목욕은 몸속 독소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 특히 반신욕은 천천히 오랫동안 땀을 내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장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반신욕을 할 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좋은데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뭉친 근육과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적당하다. 목욕은 주 2~3회 정도 하되 시간은 15~20분 이내로 하는 것이 피부 건조를 막는 방법. 목욕물에 아로마오일이나 아로마 효과가 있는 목욕 소금, 약쑥이나 말린 귤껍질 등을 넣어 우리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 약초로 목욕할 때는 40℃ 이상의 높은 온도에 우려야 약효를 낼 수 있으며 이때는 10~15분 정도로 짧게 입욕한다. 목욕 후 허브차를 마시며 명상이나 아로마테라피를 즐기면 효과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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