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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관한 상식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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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249회 작성일 10-08-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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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누로 감으면 탈모예방에 좋다?
A 우리나라 남자들의 대부분이 샴푸가 아닌 비누로 머리를 감고 있는데, 비누는 얼굴과 몸을 위한 세정제로 두피에 비누막을 형성하여 탈모를 유발한다. 비듬 제거에 효과적인 기능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Q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은 좋지 않다?
A 흔히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휴지기의 건강하지 않은 머리카락이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Q 두피를 빗으로 자주 두드리는 것이 좋다?
A 혈액순환이 좋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빗으로 자주 두드려줄 경우 두피 속 피지선의 활동을 자극해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긴다. 이렇게 되면 대머리의 원인 물질인 DHT의 생산을 촉진하는 효소가 활성화돼 좋지 않다.

Q 모자를 쓰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A 모자를 쓰고 다니면 통풍이 잘안돼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탈모는 두피 내부에 있는 모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모자를 쓴다고 해서 탈모가 일어 나지는 않는다. 다만 땀이 두피에 남아 있는 경우 탈모 촉진의 환경을 만들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주의한다.

Q 유전에 의한 탈모는 어쩔 수가 없다?
A 어느 정도 지연 또는 완화가 가능하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의 경우 18~26세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기이므로 이때 철저한 예방 및 관리를 해주면 상당기간 탈모를 지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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