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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만들기


 

앳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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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489회 작성일 10-08-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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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의 남자’가 천 이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국내 최고 흥행 영화로 등극하면서 ‘예쁜 남자’ 열풍이 중년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앳된 얼굴’을 원하는 40~50대 남성들의 발걸음이 피부과로 몰리고 있다. 젊은층 못지않게 외모 경쟁력을 갖춰 능력 있는 남성으로 보이고 싶다는 욕구가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중년 남성의 ‘앳된 얼굴 만들기’는 우선 탈모관리에서 시작된다. 피부가 아무리 팽팽한 사람도 머리가 벗겨지면 10살은 더 들어 보인다. 스트레스 등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이마가 M자로 벗겨지는 초기 탈모라면 두피스케일링과 함께 메조테라피 시술이 효과적이다. 메조테라피는 영양 물질을 직접 모발에 공급해 모발이 빨리 재생되게 하는 탈모치료법. 탈모가 더 심할 경우는 ‘모낭군 이식술’을 이용한 모발이식이 좋다.
두 번째는 미백관리다. 주근깨와 점, 검버섯이 많다면 젊고 깔끔한 인상과는 거리가 멀다. 골프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고 평소 자외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 남성들은 기미, 주근깨가 빈번하다.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가 가능한 치료법인 소프트 레이저 필과 IPL, 포토 RF 고주파 등 세 가지 치료를 결합하면 티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검버섯은 30세 이후에 나타나다가 50∼60대에 색깔이 뚜렷해져 ‘노인’으로 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색소질환이다. 검버섯은 병변을 태우거나 깎아내는 레이저 혹은 색소전용 레이저 등으로 시술하는데 시술시 마취연고를 발라 통증은 거의 없다. 검버섯이 있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침투, 정상세포는 가만히 놔둔 채 문제세포만 공략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원상회복이 가능하며 시술 직후부터 세안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주름치료는 앳된 얼굴의 필수다. 칼을 대지 않고도 간단히 주름을 펼 수 있다.
남성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주름은 석 삼자로 자리잡은 이마주름과 양쪽 미간 사이에 자리잡은 세로 주름이다. 이마주름의 골이 너무 깊을 경우 실제 나이보다 훨씬 더 나이 들어 보일 뿐 아니라 고생을 많이 한 듯한 초라한 인상을 준다. 또 가만히 있어도 내 천(川자)처럼 아로새겨진 미간주름은 늘 신경질적이고 비판적인 인상을 준다. 이럴 경우 보톡스 시술을 받아 주름이 심해지지 않게 한 후 깊은 골에는 인공 피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필러를 주사해 패인 부분이 올라오도록 한다. 얼굴 전체의 주름이 고민이라면 타이탄 리프트, 릴랙스F, 압토스 시술이 효과적이다. 주름시술은 나이도 훨씬 젊어 보이고 인상도 좋게 해 자신감을 찾는 남성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이마가 앳된 얼굴의 마지막 비결이다. 이마가 지나치게 꺼진 경우 반듯하고 훤한 인상을 주지 못하는 만큼 필러주사로 이마를 봉긋 살아나게 하면 훨씬 젊고 잘생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필러주사는 칼을 대지 않고 주사만으로 효과를 보며 자신이 원하는 만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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