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에는 칼슘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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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LL 댓글 0건 조회 754회 작성일 15-06-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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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은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몸 안에 있는 칼슘의 99% 정도는 뼈와 치아에 저장되고 나머지 1%는 혈액과 근육 등에 들어있다. 혈액 속의 함유량은 적지만 심장을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는 언제나 일정한 양의 칼슘이 들어있다. |  |
뼈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은 뼈의 재생에 사용된다. 그런데 칼슘이 부족하면 뼈에 저장되어 있는 칼슘이 혈액으로 흘러나와 뼈의 칼슘은 줄게 된다. 게다가 줄어든 칼슘은 재생이 불가능할 뿐더러 자체의 밀도가 떨어져 구멍이 숭숭 뚫리게 되는 것이다. 뼈의 재생이 다시 활발해져 골다공증에 걸리지 않은 강한 뼈로 만들기 위해서는 식사를 통해 칼슘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칼슘섭취를 돕는 일광욕 섭취한 칼슘의 일부만 체내에 흡수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설된다. 나이가 들면 칼슘을 흡수하는 능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흡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비타민 D는 장에서 흡수한 칼슘이 뼈에 침착하여 저장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는 프로비타민D, 즉 무질이 있는데 이 무질은 햇볕을 쬐면 비타민 D로 변화한다. 그러므로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일광욕과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외선을 너무 많이 쬐면 몸에 악영향을 주게 되므로 자외선이 강할 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하여 나무 그늘 등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탈지 분유 등 * 작은생선 : 말린 정어리, 빙어, 새우 등 * 콩제품 : 유부, 두부, 닛토 등 * 해조류 : 다시마, 녹미채 등 * 건어물류 : 멸치, 말린 표고 등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 참치회, 가다랑어, 꽁치, 고등어, 방어, 간, 버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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