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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반드시 받아야 할 건강진단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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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750회 작성일 11-05-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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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반드시 받아야 할 건강진단 3가지
1 구강 포도당 부하 검사

이 테스트를 통해서 당신이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보통 금식한 상태에서 혈당을 체크하는 것과는 달리 “포도당 부하 검사는 몸에 포도당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신진대사활동에 자극을 줍니다.” 뉴욕 균형 건강 센터의 메디컬 디렉터인 키스 버코비츠 의학 박사의 말이다.
검사 방법 밤사이 금식하고 아침에 포도당 주스를 마시면 3시간은 혈액의 양이 줄어들 것이다.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1㎗당 140㎎ 이상의 당이 남아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전문의의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이때 당신의 식습관 및 운동 습관에 대해서도 상담 받아라.

2 C 반응성 단백질에 대한 민감도 검사
C 반응성 단백질에 대한 민감도(CRP)가 높다는 것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CRP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은 CRP 수치가 낮은 사람들과 비교해서 심근경색을 일으킬 확률이 3배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사 방법 팔만 걷으면 된다. 결과가 3mg/ℓ보다 높게 나오면, 메타무실을 복용하라. <내과 저널>에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매일 섬유소 30g씩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CRP수치를 4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한다.

3 자외선 촬영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암이 유발될 수 있지만, 적당량을 쏘이면 자외선으로 손상된 부위를 찾아낼 수 있다. “자외선 촬영을 통해 육안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피부의 미세한 손상을 발견할 수 있죠.” 피부암 재단의 대변인인 데니스 그로스 박사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의심스러운 이상도 한번에 알 수 있다.
검사 방법 피부과가 아닌 대부분의 일반병원에는 자외선 촬영장비가 없을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라. 정확한 사진 촬영을 위해서, 당신이 할 일은 옷을 벗는 일뿐이다.

당신의 기지로 극복해낼 수 있는 감염 4가지
1 보툴리누스 중독
보툴리누스 박테리아의 치사율은 방울뱀의 독보다 10배나 더 높다. 보툴리누스는 산소량 및 산도가 낮은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데 움푹 패어 찌그러진 음식 통조림이나 먹다 남긴 음식 그릇을 실온에 그대로 두었을 경우 쉽게 번식한다. 그러므로 통조림을 구입하기 전에 표면이 찌그러지지 않았는지 잘 살피고 남은 음식물은 4도 이하의 차가운 온도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4도 이상의 온도에서 3일이 지나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한 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음식 경고>의 저자인 모튼 사틴의 설명이다.

2 파상풍균 클로스트리듐 속의 균은 아주 작은 상처의 곤충에 물리는 것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대비책은 정기적으로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다. <질병 단속 및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53%가 파상풍 예방 접종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이 뇌염 예방접종이나 독감 예방접종처럼 정기적인 접종 시기를 모르겠다면, 가능한 빨리 주치의를 찾아 상담하라.

3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 메타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에 감염되고 싶지 않다면, 손을 위생적으로 유지하고 상처가 났을 때에는 꼭 치료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생활하는 주변 환경도 청결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집과 회사에서 자주 접촉하는 범위의 공간을 일주일에 두 번씩 소독해주세요.”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의 환경 미생물학 교수인 척 게르바 박사의 조언이다. 소독약품을 사용해서 표면을 깨끗하게 문질러 닦아 세균을 없애라.

4 뇌막염 뇌에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뇌막염은 두 가지 경로를 통해서 발생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이 그것이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는 반면에 예방 접종을 통해 박테리아성 뇌막염에 대한 면역력은 80%나 높일 수 있다. 크루즈 여행처럼 많은 사람들과 함께 3개월에 가까운 장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뇌막염이 자주 발생하는 위험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반드시 뇌막염 백신을 처방받을 것을 권한다.

심신의 쇠약을 예방하는 방법 5가지
1 심장을 보호하라
노인들의 동맥은 세월이 지날수록 뻣뻣해져 원활한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일어날 확률을 높인다. 그러나 아일랜드의 연구진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매일 비타민C 500㎎을 복용하면 동맥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세로라로 만든 주스를 매일 아침 마셔라. 28g당 비타민C가 480㎎이나 들어 있다.

2 뇌를 보호하라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뇌의 부피가 줄어든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인간의 노화 속도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킨다. 이럴때는 집안에 화초를 들여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단지 식물과 함께 지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3 피부를 보호하라
건강하고 생기넘치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하루 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 피부과 전문의 데이비드 뱅크 박사의 조언이다. 우리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단백질 성분이다. 그러나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자는 사람들은 침구와 피부 사이의 마찰에 노출되기 때문에 얼굴 주름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당신도 엎드려 자는 타입이라면, 베개 커버를 매끈한 소재로 교체하라.

4 시력을 보호하라
미국 터프츠 대학교의 논문에 따르면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량 섭취하면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저하될 확률이 49%나 높아진다고 한다. “세포에서 필요한 양 이상으로 당을 섭취하면 안구에 있는 단백질이 손상되죠.” 논문의 저자인 앨런 테일러의 설명이다. 그러나 다행히 밀가루 빵 대신 통밀빵으로 대체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력 저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 밖의 개선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www.menshealth.com/swaps를 참고하라.

5 청력을 보호하라
50대도 안된 젊은 나이에 보청기 끼고 싶지 않다면 달걀 프라이를 자주 먹어라. 노른자에는 귀속의 세포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인 인지질콜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헨리 포드 헬스 시스템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이 지방산을 섭취한 실험용 쥐들은 나이가 들어도 청력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이 효과가 인간에게서도 동일하게 나타날 것을 확신합니다.” 논문의 저자인 마이클 사이드맨 박사의 말이다. 주방에 있을 시간이 없다면 편의점에서 삶은 달걀 두 개를 먹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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